일상에서 놓친 소중한 것들

Lee Gi-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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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복잡한 일상들 중 소중한 찰나를 밑줄 그어 엮은 글. 오늘도 일기장 한쪽에, 수첩 한 귀퉁이에 다짐 아닌 다짐들을 적으며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그저 우리들 같은 그들의 소소하고 사소한, 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무엇을 놓치며 살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가?’ 퇴근 후 어스름한 저녁, 남들보다 일찍 맞은 새벽녘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삶의 작은 힌트를 말해 준다. 때로는 충고와 질책으로, 때로는 따뜻한 가슴으로 위로의 말로 건네며 사랑과 꿈을 잊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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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PART1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서울지엔느(Seoulsienne)/ 진짜 어른/ 서른은 서럽지만 30대는 설렌다/ 롤 모델 말고 ‘미러 모델’/ 취하라!/ 걷다 보면 도착해 있을 테니/ 밀도/ 너의 정점/ 몇 미터를 뛸 것인가?/ 목표와 방향/ 그냥 한 번 시도해 보는 거다/ 섣불리 좌절을 극복하지 말자/ 어제 본 자기계발서는 잊어라/ 소박하지만 철학이 있는/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참된 위로/ Nothing is forever/ 거짓 충고/ 명료한 고백/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게 있는/ 출구전략/ 백계이불여일행(百計以不如一行)/ 후회해 본 적 있나요?/ 잃어버린 게 아니라 잊은 거야/ 업그레이드/ 등산/ 말의 무게/ 일출/ 현실에 감사할 때/ 그들의 공통점/ 감기와의 경쟁 / 사과는 가장 전략적인 선택/ 그들에게 묻고 싶다/ 칭찬/ 질투/ 그 어떤 것도/ ‘연연하지 말라’는 말에 연연하지 말자/ 비난/ 피할 수 없다면 선택하자/ 자신만의 부동액/ 10분의 1 법칙 PART2 도시에서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도시의 하늘/ 커피 테라피/ 아점과 브런치의 차이/ 한낮에 내리는 비/ 낮 12시/ 냉정과 열정 사이/ 도시의 안식처 / 조심스레 전화를 거는 이유 / 계절의 변화/ 찬란한 불빛/ 조심히 가세요/ 직장생활의 낙(樂)/ 길가의 꽃/ 여행을 직업으로 삼겠다던 친구/ 스트레스/ 한 번쯤/ 익숙한 것과의 작별/ 향기 공해/ 아버지들의 뒷모습/ 첫차의 풍경/ 까뮈를 들고 있는 여자/ 어반 자전거족/ 퇴근길이 이렇다면 / 우연히 길을 걷다가/ 한 번쯤 해 봐도 나쁘지 않은 일들/ 변하지 않는 것/ 지하철에서 만난 ‘카이저 소제’/ 비주류(非酒流)에 대한 홀대/ 사람은 외롭기 때문에/ 친한 직장동료/ 그들이 맞잡은 것은/ 샤워의 법칙/ 미안해, 쏘리해/ 도시의 꽃/ 프로와 아마추어 PART3 사랑을 알려준 당신이 이별을 배우라고 할 때 결혼에 대한 선배의 멘트/ 여전히 사랑을 꿈꾼다/ 존중하는 관계/ 사랑의 완성/ 표현하는 방법/ 감정의 인플레/ 결혼에 대한 정의/ 이상형과 갈라파고스 신드롬/ 두고 온 것/ 타이밍과 진실의 순간/ 프로포즈/ 마땅한 이유/ 첫사랑, 단지 희미해질 뿐/ 가장 좋은 와인/ 하물며/ 쿨한 이별은 없다/ 아내와 함께 사는 신(神)/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하나/ 연애 자격증/ 치유의 과정/ 소개팅/ 저기요, 혹시 시간 있으세요?/ 사랑에 빠지는, 사랑을 잊는 시간/ 비슷한 깊이/ 소통/ 시간이 흐를수록/ 이별하기 좋은 오후/ 말도 안 되는 작업 멘트/ 고백/ 그리움과 차가움 사이 / 품위 있는 여자/ 초라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으로 만났던 장소/ 솔로가 잔병에 시달리는 이유/ 다투는 연인들/ 기브 앤 테이크/ 무너지는 날/ 같은 곳을 보며 또 마주보기연애한다는 것은 epilogue

Description

견디기와 버티기가 익숙한 이들에게 보내는 산뜻한 위로 “꿈이요? 사랑이요? 잃어버린 지 오래죠. 간도 쓸개도 내놓고 양심도 버려야 성공할 수 있는데 한가하게 꿈과 사랑이라뇨?”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한계를 경험한 이들에게 사랑과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산다는 건 어쩌면 사치에 불과하다. 하지만 꿈과 사랑을 잃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는 어느 날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서글프게 보일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놓친 소중한 것들》은 우리의 복잡한 일상들 중 소중한 찰나를 밑줄 그어 엮은 글이다. 오늘도 일기장 한쪽에, 수첩 한 귀퉁이에 다짐 아닌 다짐들을 적으며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그저 우리들 같은 그들의 소소하고 사소한, 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무엇을 놓치며 살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가?’ 퇴근 후 어스름한 저녁, 남들보다 일찍 맞은 새벽녘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삶의 작은 힌트를 말해 준다. 때로는 충고와 질책으로, 때로는 따뜻한 가슴으로 위로의 말로 건네며 사랑과 꿈을 잊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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