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이상의 마케팅 사이언티스트들이 밝혀낸 브랜딩의 진실!
전 세계 10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책!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장 점유율을 어떻게 높일까?’, ‘어떤 전략을 써야 고객 충성도를 높일까?’ 아마 대부분의 마케터와 경영자가 이런 문제들 때문에 머리를 싸맬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더 많은 광고비를 쏟아붓거나 단지 더 많이 팔기 위해서 의미 없는 마케팅을 지속할 뿐이다. 고객들은 이제 억지스러운 전통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는다. 마케팅에 ‘혁신’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인 브랜드 학자 바이런 샤프 교수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한다면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11가지 주제에 관한 법칙을 안내한다. 이는 그동안 수많은 마케터들에게 잘못 인식된 사실을 바로잡고 고정관념을 깨는 것들이다. 그동안 실무자들이 의문을 품고 있었던 브랜딩 이슈들에 대한 해답과 함께,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실증적 전략을 제공한다. 현장의 마케터는 물론 브랜드 기획자와 경영자까지 브랜딩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돌파구를 모색하게 해줄 것이다.
시대를 불문한 브랜드 마케팅의 바이블!
마케팅의 통념을 깨는 11가지 브랜딩 법칙
이 책의 내용은 세계 최대의 비영리 마케팅 연구 기관인 에렌버그-배스 마케팅 과학 연구소의 브랜드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브랜드의 고객 이탈률, 이중 위험의 법칙, 파레토 점유율, 브랜드 차별화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 브랜드별 충성도 차이 등 각양각색의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더욱 정교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대한 연구 결과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일례로, 저자는 심리적, 물리적 가용성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브랜드의 대량 구매자나 특정 부류의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타기팅하는 것에서 벗어나 카테고리에 속한 모든 구매자를 타기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모두가 차별화를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는 실제로 브랜드의 성장이나 수익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즉, 브랜드 차별화가 마케팅 전략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되며, 코카콜라를 떠올렸을 때 빨간색 이미지가 연상되는 것처럼 브랜드를 더 쉽게 인지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독특성을 강조한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통념을 탈피한 브랜딩 법칙들은 지적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실무적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전 세계 마케팅 실무자와 학자들 모두에게 인정받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브랜딩 전문서!
이 책은 미국의 광고 전문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 독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마케팅 서적이자 영미권 아마존에서 아주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유지해 오고 있다.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브랜드 성장을 위한 법칙들을 밝히며 “과학적 브랜딩”을 개척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마케팅 이론의 약점을 짚어내며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법칙들을 정립했기 때문이다. 광범위하고 방대한 연구 결과는 일회성 성격이 아닌,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되었기에 책의 신뢰도를 높인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 브랜드 고유의 자산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매자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어떻게 구매하는지, 브랜드에 대해 언제, 어떻게 생각하고 주목하는지, 브랜드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법 등 이론적, 실무적으로 중요한 내용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사실들을 바탕으로 미디어와 유통 채널을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의 법칙들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제대로 받아들이느냐의 여부에 따라 브랜드가 성장과 퇴보의 길로 갈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