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김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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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이 자금 조달, 구조 조정, 경영권과 지배 구조 개편, 이익 분배 등에 관한 주요 공시를 140개의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했다면 이번 개정증보판은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하고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지배 구조 개편의 핵심인 지주사 전환과 기업 분할 후 재상장할 때의 가치 평가 방법, 지배 구조에 생긴 변화가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의 사례를 통해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50대 1 액면분할로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 삼성전자 사례 등 최신 이슈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공시 이해의 밑바탕이 되는 회계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권두의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가 감자와 증자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회계를 담고 있다면, 권말에 추가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회계’는 지분법을 중심에 놓고 실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회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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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머리말 | ‘비용’이 아닌 ‘투자’로서의 독서를 바라며 초판 머리말 | 투자 전쟁에 새총을 들고 나갈 것인가, 발칸포를 들고 나갈 것인가 추천사 | 공시는 ‘뒷북’ 정보가 아니라 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특급 정보다! Prologue | 기업 공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SK와 금호 특종 스토리 Special | 기업의 언어로 사고하라! -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 Chapter 1. 기업이 상장에 목매는 까닭은? 001 ‘중졸의 흙수저’ 방준혁이 터트린 넷마블 상장 잭팟 002 피땀으로 일군 회사를 왜 여럿이 나누려 할까? 003 투자자가 몰리는 공모가 결정의 비밀 004 두근두근 상장 첫날,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Chapter 2.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탈이 나는 공모가 005 상장 하루 만에 기업가치가 12조 원 증발한 페이스북 006 기업공개의 저주를 피하는 기업가치 평가법 007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 따라 주당 가치를 평가받는다! Chapter 3. 순항하던 주가에 물량 폭탄이라는 암초가 나타나다 008 등반가의 목숨을 위협하던 오버행, 투자자를 위협하다 009 주식을 옴짝달싹 못 하게 감금하는 까닭은? 010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최대주주에게 물어봐~ 011 오버행 출현 예측에 움찔한 만도 Chapter 4. 기회가 될 것인가 위기가 될 것인가, 유상증자 012 삼성중공업 유상증자가 ‘기습’이었다면, 현대중공업은 ‘공습’ 013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에누리가 된다? 014 증자 대상 선정에도 기업의 전략이 숨어 있다! 015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녹십자 품에 안긴 이노셀 016 영풍 오너家, 실권주로 계열사 경영권 강화했지만……. 017 최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은 유상증자의 검은 내막 [공시독해 必살기] 주식에서 파생되는 권리는 매매 체결 이틀 후부터 [알쓸신공] DR이 뭐길래, DR 발행 후 카카오 주가가 약세일까? Chapter 5. 유상증자를 포기해도 신주인수권이 있어 웃는다 018 주주 배정 증자를 포기하는 순간, 손짓하는 이익? 019 권리가 떨어지면 주가도 떨어진다! 020 사람 봐가면서 깎아주는 유상증자 할인율 021 알고 보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신주인수권 022 102원에서 1원으로 급락한 현대증권의 신주인수권 023 액면가 0원인 주식도 있다? 024 출자전환은 부실에 대비한 예방 접종이다! [알쓸신공] 신주 주면 뭘 줄래? - 현물 출자 vs. 출자전환 Chapter 6.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다, 무상증자 025 셀트리온 주가 분석, 헛다리 짚은 국회의원 026 먹고 살만한 회사가 무상증자도 한다 027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득일까 실일까? 028 무상증자 권리락일에 주가가 대폭락한 까닭은? 029 셀트리온의 공매도 세력 죽이기 작전 Chapter 7. 보상 없이 주식을 잃다, 무상감자 030 증자 전 감자탕을 끓이는 대한전선의 서글픈 사연 031 회사 재무 구조 개선에 특효, ‘감자 다이어트’ 032 감자로 자본잠식에서 탈출하는 방법 033 주식을 소각당한 주주, 보상받을 길 있을까? 034 한눈팔면 당하는 2~3월 공시 035 대주주에게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묻다, 남광토건 036 무상감자로 유상증자의 발판을 마련하다 Chapter 8. 때론 대주주를 웃게 만드는 유상감자 037 ‘알박기’ 1년 만에 두 배 수익, 극동전선 유상감자의 마술 038 자본도 줄어들고 자산도 줄어드는 유상감자 039 푸르밀 신준호 회장 대선주조 ‘먹튀’ 사건 전모 040 유상감자를 하면 기준주가는 어떻게 바뀔까? 041 유상감자로 상속세를 마련한 진로발효의 꼼수? 042 유상감자 결정으로 상한가 친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 Chapter 9. 전환사채(CB)는 사채와 주식이 한몸인 샴쌍둥이다! 043 전환사채로 손실을 면하려던 대주주의 얄팍한 꼼수 044 전환사채에 투자하길 참 잘했어! vs. 투자했다 망했어! 045 전환사채! 대체 이자를 얼마나 준다는 거야? 046 투자자가 ‘풋(put)!’, 기업이 ‘콜(call)!’을 외칠 때 [공시독해 必살기] 정말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단리와 복리 047 회사가 부도나면 원금도 날아간다! ? 두산건설 전환사채 048 인수자를 콕 집어 발행하는 전환사채 ? 엔케이 049 전환사채도 애프터서비스가 된다 ? 리픽싱 050 이별 통보하기 일보 직전의 투자자를 달래는 전환가격 조정 방법 Chapter 10. 대박을 좇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051 3년간 수익률 500%, 초대박을 터트린 기아자동차 BW 052 BW가 CB보다 킹카 대접을 받는 이유 053 워런트의 ‘시간 가치’, 덤이냐 휴지 조각이냐? 054 2년 후 조기 상환을 청구해도 수익률 10%, STX팬오션 BW 055 ‘이런 대박 또 없을걸’ ? 국내 첫 주주 배정 코오롱생명과학 BW 056 신중하게 발행하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하는 BW Chapter 11. 사채를 소각해도 워런트는 살아남는다! 057 주가의 발목을 잡는 워런트 058 물량 폭탄의 불씨를 꺼트리지 못한 갑을메탈(옛 엠비성산) 059 깔끔한 뒤처리로 후환을 없앤 신화인터텍 060 주가를 잡으려면 워런트부터 체포하라! ? 레드로버,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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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의 효용성을 일깨운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담아내며 진화! 증권가에는 ‘개미 필패(必敗)’라는 속설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반드시 하락한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가 항상 손실을 보는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자금 규모에서 밀리고, 한탕주의식 투자 성향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봉’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기업의 ‘본심’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기업의 본심이 공시(公示) 안에 있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중요한 경영 활동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공시에는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있다. 2013년 출간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라 평가받았다. 초판은 자금 조달, 구조 조정, 경영권과 지배 구조 개편, 이익 분배 등에 관한 주요 공시를 140개의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개정증보판은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지배 구조 개편의 핵심인 지주사 전환과 기업 분할 후 재상장할 때의 가치 평가 방법, 지배 구조에 생긴 변화가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의 사례를 통해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50대 1 액면분할로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 삼성전자 사례 등 최신 이슈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공시 이해의 밑바탕이 되는 회계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권두의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가 감자와 증자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회계를 담고 있다면, 권말에 추가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회계’는 지분법을 중심에 놓고 실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회계를 담고 있다. 개정증보판에는 [알쓸신공 : 알아두면 쓸모 많은 신기한 공시]라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등 [알쓸신공] 코너를 통해 기업 분석의 깊이를 더해줄 주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공시 속에 있다! 증권가에는 ‘개미 필패(必敗)’라는 속설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반드시 하락한다는 것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1.2%(2018년 1월, 거래대금 기준)에 달한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크지만, 이들의 투자 수익률은 늘 마이너스다. 개인투자자가 항상 손실을 보는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자금 규모에서 밀리고, 한탕주의식 투자 성향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소문만 믿고 펀더멘털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급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작전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주식시장의 ‘봉’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기업의 ‘본심’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유상증자(감자), 무상증자(감자), 기업 분할과 인수 등 시시각각 발생하는 중요한 경영 활동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공시(公示)에 기업의 본심, 주가의 향방을 가늠할 특급 정보가 있다. ◎ 공시의 효용성을 일깨운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 2013년 출간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국내 최고의 ‘공시 교과서’라 평가받았다. 이 책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데뷔(상장)해서 퇴장(상장폐지)하는 일련의 흐름 속에서 자금 조달, 구조 조정, 경영권과 지배 구조 개편, 이익 분배 등에 관한 주요 공시를 분석했다. ‘대한전선이 같은 날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라는 상반된 두 개의 공시를 낸 이유’, ‘LG유플러스가 왜 6687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회사의 결정에 투자자들은 주가로 화답했는지’ 등 흥미롭고 중요한 140개의 사례를 통해 공시를 쉽게 설명했다. 또한 경제 기사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언론에서는 그 내용이 어떻게 변주되고 해석되는지 다각도로 보여줬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기사의 행간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까지 읽는 훈련을 할 수 있었다. ◎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담아내며 진화 개정증보판은 최신 사례와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했다. 2018년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는 ‘지배 구조 개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지배 구조에 칼끝을 겨눴기 때문이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지배 구조 개편의 핵심인 지주사 전환과 기업 분할 후 재상장할 때의 가치 평가 방법, 지배 구조에 생긴 변화가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지배 구조가 반도체 회로보다 더 복잡하다’는 수식어가 붙어 있던 롯데그룹은 2014년 기준으로 상호·순환출자 고리가 74만 8963개였다. 롯데그룹은 기업 분할과 합병으로 2018년 상호·순환출자 고리 제로 시대를 열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대기업을 필두로 한 기업의 지배 구조 개편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50대 1 액면분할로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 삼성전자 사례 등 최신 이슈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공시 이해의 밑바탕이 되는 회계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권두의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가 감자와 증자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회계를 담고 있다면, 권말에 추가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한 회계’는 지분법을 중심에 놓고 실적 분석에 도움이 되는 회계를 담고 있다. 개정증보판에는 [알쓸신공 : 알아두면 쓸모 많은 신기한 공시]라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등 [알쓸신공] 코너를 통해 기업 분석의 깊이를 더해줄 주제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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