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에필로그
절대정의
Rikako Akiyoshi · Novel
272p

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노리코는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로 친하게 지내는 절친들이다. 불법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절대적 정의를 추구하게 된 노리코는 특유의 당당함과 비장감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여 친구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융통성 제로의 노리코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오로지 적법과 위법의 이분법적 사고만으로 판단하고 사이보그 같은 그녀는 네 명의 친구들은 궁지에 몰다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5년 뒤, 분명히 죽었던 노리코의 이름으로 초대장이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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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목을 조르듯 숨통을 죄어오는 정의의 몬스터
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노리코는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로 친하게 지내는 절친들이다. 불법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절대적 정의를 추구하게 된 노리코는 특유의 당당함과 비장감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여 친구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융통성 제로의 노리코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오로지 적법과 위법의 이분법적 사고만으로 판단하고 사이보그 같은 그녀는 네 명의 친구들은 궁지에 몰다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5년 뒤, 분명히 죽었던 노리코의 이름으로 초대장이 도착하는데…….
『절대정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정의감’이 맹목적일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을 파헤친 논스톱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유독 바른 것을 고집하면서 타인에게도 강요하는 부류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융통성 없이 철저한 도덕성을 강조하는 그런 사람이 내 편일 때는 그야말로 천군만마처럼 의지가 되지만 그런 사람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면 이야기를 완전히 달라진다.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융통성이란 미덕을 깨닫게 될 것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다양한 삶들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데뷔작부터 영화화된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의 드라마 원작 소설
주로 인간에게 숨겨진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며 읽고 나서 불쾌한 느낌을 주는 ‘이야미스’ 즉, ‘기분 나쁜 미스터리’의 일본 대표작 중 한 사람이 바로 아키요시 리카코입니다. 그런 ‘이야마스’소설이기도 한『절대정의』는 다른 미스터리 소설처럼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인 범인 찾기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범인이 공개된 상태의 이른바 ‘도서 미스터리’로서 가해자의 입장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흥미로운 이 작품의 묘미는 미스터리 트릭에만 있지 않습니다. 정의라는 명목하에 잔인하게 단죄의 칼을 휘두르는 ‘정의’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순된 인간의 모습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자극제를 주기도 합니다.
소녀들의 문학모임에서 죽은 친구에 대한 진실을 좇는 미스터리 소설『암흑여자』로 데뷔한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는 영화와 만화로 일본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독특한 필치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번째 영상화 작품이 바로 2016년 출간된『절대정의』입니다. 드라마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는 왓챠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새로운 표지 디자인과 더욱더 매끄럽게 다음 어진 문장의 리커버 개정판 『절대정의』와 함께 감상하시면 그 재미는 배가 될 것입니다.



씨네프레소
3.5
자신이 절대정의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반성하지 않기에 가장 해로운 존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윤서현
4.0
감정이 결여된 정의가 이렇게나 불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마리아
3.0
암흑소녀 안 봤으면 더 고평가 했을듯. 전작과 구성이 너무 비슷해서 전작의 안 좋은 인상이 작품에 겹쳐졌다.
비속어
4.0
정의를 세우는 법 역시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법감정'이 필요한 것이다. 감정이 없이 이성만 지닌 인간이 자신만이 옳다고 믿는 일은 또 얼마나 위험한가. 노리코의 정의는 타인을 재단하기 위한 정의였을 뿐이므로 그것을 과연 진정한 정의로 부를 수 있는가. 책은 이에 대해 명쾌한 답을 가지고 있다. 읽는 내내 숨막히는 느낌과 당장이라도 책 속으로 들어가 논박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짧고 명료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끝까지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햄미
4.0
숨막히는 절대정의와 정의가 자기편일때만 정의롭다 생각하는 내로남불들 전자 같은 싸패는 현실에 존재하기 힘들지만 후자는 우리 모두의 모습일듯 싱겁지만 쉽고 무난하고 깔끔한 서사
장소미
4.0
정의가 옳다고 법대로만 행동하는 노리코는 어떻게 보면 아예 감정도 없는 로봇같이 느껴졌다 그 느낌을 책에서 표현을 잘해줘서 노리코를 둘러싼 주변사람들의 답답한 감정을 그대로 느낄수있었는데 그렇다고 정의에 안따르면 올바르지않은 행동인가 정말 숨막히는 소설ㅋㅋㅋ
조하연
3.5
정의도 좋지만, 애초에 법은 사람이 만든 것인 만큼 허점도 많고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노리코의 절대정의에 공감할 수 없다. 근데 진짜 노리코같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숨막혀죽겠다,,
가브리엘
2.5
나에게는 유연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은 정말 별로일 듯 하다. 하지만 나에게도 남에게도 엄격한 사람 역시 썩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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