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조크 캐롤의 포토 르포르타주
제1부 대화집
일상의 글렌굴드
글렌 굴드의 자택에서
은퇴 즈음에
듀오
그 곳에서는 라디오가 음악이 되다
야간형 인간
제2부 비디오 좌담회
프롤로그
제1막 ― 세상과의 관계
제2막 ― 연주와 연주가
제3막 ― 음악, 콘서트, 레코딩
제4막 ― 작곡가들
제3부 부록
글렌 굴드에 대한 질문표
마지막 인터뷰
장난처럼 기억이 끝나서는 안 된다(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추억)
괴짜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가 “나는 결코 괴짜가 아니다”라고 항변하고 있는 책. 저널리스트나 방송 프로듀서에 의한 인터뷰, 바이올린의 거장 메뉴인과의 대화 등을 엮었다. 글렌 굴드의 사후에 발견되 최근의 인터뷰와 최후의 발언이 실려 있다. 책 속의 괴짜 피아니스트는 도발적인 질문에도 냉정히 대답하며 오히려 유머를 잃지 않는 능변의 예술가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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