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시집

최대호 and other · Essay/Poem
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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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 그동안 SNS에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와 미공개 신작 40여 편, 재치 있는 그림을 추가하여 총 133편의 시와 아홉 살 때의 일기를 담았다. 또한 책 곳곳에 독자가 시를 창작해 볼 수 있는 '써보시집' 페이지를 비워 두고, 그림에 색칠도 해 볼 수 있게 색을 넣지 않았다. 나만의 감성을 담아 쓰고 그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시집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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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_ 시와 글이 만나서 이 책 사용법 _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딱! 숨겼어 다시 우리가 그렇겠습니까 ★써보시집 나의 꿈 상상 ★써보시집 원한다면 못해줬어 3월 10일 안 춥니 살 만한 것 무슨 말이야 마지막 인사 무제 한 스푼 말씀 그만 해 비 오는 날 살 생각 ★써보시집 생각 차이 상담 넌 무슨 나는 못 살아 오랜 친구 칠칠이 나의 하루 너의 하루 요즘 우리 이상하게 입술의 말 이것 때문에 잘하고 있다 행복 처음 알았어 평범함의 아름다움 ★써보시집 당연한 것들 한글 그랬어 너를 보면 3일로는 누군가에게는 마음대로 소개팅 소개팅2 모든 일들 부러운 사람 ★써보시집 화가 불공정거래 이렇게 그 말 더 하려면 심판 썸 야 외출 끝 있으면 지우다 눈치 아프면 이런 거면 무기 ★써보시집 진심이었다면 지나가면 지난 일 헌팅 ★써보시집 모임 친구 안 해 평소에는 출근 하나만 해 남의 얘기 내 모습 그런 말 하지 마 역지사지 일 년에 한 번 불금 자연스러움 열쇠 처음에 한마디 그 남자 ★써보시집 허락할게 참아 젊음 고백을 관심 그건, 니 생각 그냥 다 미신들 그런 것들이 그럴 거야 그럴 것 같아? 근로자의 날 내일부터 너의 사진 다시 돌려줘 세상에서 지금은 술 안 먹어 알았다고 ★써보시집 슬픈 이유 시간이 안 가요? 안 그러니 엄마 왜 그래 우리 사이 잘해라 나도 그래 - 써보시집 잠 충분히 헌터 친구 애인 걱정 궁금증 핑계 거짓말 아직까지 어차피 사람 인연 시간을 친구 바보 나의 의미 소음 병원에서 ★써보시집 이런 나를 오늘이야 11월 11일 무제2 짝사랑 지갑 우리는 보너스 대호의 일기

Description

문화계가 주목하는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 100만 SNS 독자가 공감한 스타 작가 최대호의 시는 생각하는 데 5시간, 쓰는 데 5분, 읽는 데 5초 걸리지만 여운은 5일 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걸 시로 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상의 소소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작가의 경험과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을 시에 녹여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딱! - 글을 못 쓰지만 패러디는 자신 있는 사람 - 연애가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 - 연애세포가 다 죽어 연애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람 - 은근슬쩍 프로포즈하고 싶은 사람 - 조카의 《뽀로롱 뽀로로》 색칠 공부가 탐나는 사람 - 1만 원 예산의 있어 보이는 선물을 찾는 사람 - 엄마한테 책 읽으라는 잔소리를 듣는 사람 - 소개팅에서 취미를 독서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 - 힘든 월요일에도 웃고 싶은 사람 - 요일 상관없이 웃고 싶은 사람 - 하루 종일 피곤한 사람 - 별로 피곤하지 않은 사람 투박한 손글씨, 허를 찌르는 유쾌한 반전 최대호 작가의 <읽어보시집>은 깊이가 없다. 독자들이 깊이 있는 시를 읽고 빠져 죽을 것을 염려해 과감히 깊이를 빼고 유쾌한 반전을 넣었다. 삶이 지치고 우울할 땐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반전 있는 시로 유쾌한 기분을, 슬픈 추억이나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칠 때 이별에 관한 시로 그 시절 지나간 추억을 아련하게 떠올릴 수 있다. 책을 펴면 타이핑 대신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손글씨로 쓴 투박하지만 진솔하고 웃음이 깃든 그의 시를 읽을 수 있다. 세상 단 하나뿐인 읽어보시집 & 써보시집 이 책에는 최대호 작가가 그동안 SNS에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와 미공개 신작 40여 편, 재치 있는 그림을 추가하여 총 133편의 시와 아홉 살 때의 일기를 담았다. 또한 책 곳곳에 독자가 시를 창작해 볼 수 있는 ‘써보시집’ 페이지를 비워 두고, 그림에 색칠도 해 볼 수 있게 색을 넣지 않았다. 나만의 감성을 담아 쓰고 그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시집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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