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노트
흰색노트
회색노트
회색노트를 거꾸로 해서 그 여백에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부터 써 넣는 나만을 위한 기록
아내의 편지
작가와 작품 해설
타인의 얼굴
아베 코보 · Novel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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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작가이자 아쿠타가와 상 수상자 아베 코보의 대표작. 발표되자마자 곧바로 미국과 덴마크에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 <모래의 여자>와 함께 세계문학의 하나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소설은 노트 형식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지닌 작품이지만 비일상적인 세계를 그리지 않는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평범한 시민의 삶을 그리고 있으며, 그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현대 사회의 인간 소외 문제를 그리고 있다. 또한 '나'라는 존재가 소외된 일상으로부터 도망과 탈출을 꿈꾸는 작중 인물을 통해 작가의 문학적 유희 그리고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사회와 역시 끊임없이 변하는 인간의 '얼굴'이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 사회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되묻고 있는 문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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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이자 새로운 문학의 전형을 창출한
아베 코보의 대표작
《모래의 여자》 작가이자 아쿠타가와 상 수상자 아베 코보의 《타인의 얼굴》은 발표되자마자 곧바로 미국과 덴마크에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타인의 얼굴》은 아베 코보의 대표작으로 《모래의 여자》와 함께 세계문학의 하나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소설은 노트 형식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지닌 작품이지만 비일상적인 세계를 그리지 않는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평범한 시민의 삶을 그리고 있으며, 그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현대 사회의 인간 소외 문제를 그리고 있다. 또한 ‘나’라는 존재가 소외된 일상으로부터 도망과 탈출을 꿈꾸는 작중 인물을 통해 작가의 문학적 유희 그리고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사회와 역시 끊임없이 변하는 인간의 ‘얼굴’이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 사회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되묻고 있는 문제작이기도 하다.
작품의 줄거리와 구성
주인공은 어느 날 실험 중에 액체질소 폭발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정상적인 얼굴을 잃어버린다. 도저히 ‘얼굴’이라고 할 수 없는 그로테스크한 ‘덩어리’가 되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연결하는 통로가 차단되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은 본래의 얼굴을 되찾기 위해, 나아가 인간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타인의 얼굴’을 한 인간의 피부와 똑같은 가면을 만들기 시작한다. 완성된 가면을 쓰고 타인으로 변신하여 주인공은 자기 부인을 유혹한다. 가면이 아내를 유혹하자 타인에게 아내를 빼앗긴 느낌이 들어 질투를 하게 되고, 가면에 몸을 허용한 아내를 단죄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은 이 모든 사실을 부인에게 고백하려고 지금까지의 경위를 기록한 노트 세 권을 그의 아지트인 아파트에 남겨 놓고 부인에게 그곳으로 가도록 연락한다. 그러나 부인은 처음부터 자기를 유혹한 남자가 남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설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노트라는 형식을 빌려 전개된다. 노트는 검은색노트, 흰색노트, 회색노트 세 권으로 되어 있으며 작품의 전체 구성은 이 노트 세 권과 아내의 편지, 그리고 작품 첫 시작 부분인 ‘나’라는 주인공이 아내에게 남긴 메모로 되어 있다.



raffy
3.5
존재란 결국 타인의 시선 속에 형성되는 미완의 풍경.
134340
4.5
가면을 만들어 낸 건 상처가 아니라 불안이다. 세상은 투명해지길 바라며 자신은 감추고 싶은 건 인간의 본성이려나. 역시나 아베코보는 영원히 가치있을 이야기를 다룬다.
청소년관람불가
4.0
한편의 철학책 같은 느낌이다
상맹
4.0
어차피 다중인격 사회에서 인격이 분열되는 것은 이제 당연하다. 그러니 오히려 그 이분법의 경계를 흐리는 것 자아의 타자성을 인정하는 것이 마땅할지도 모른다. 마술적이고 변신적이지만 또 마냥 그렇다고 하기에 자의식 과잉과 구체적인 지식들로 이야기를 채워나간다. 역시 아베 코보.
프링글스어드벤쳐
5.0
번역이 참 아쉽다
손세현
4.5
가면과 복면과 “면”의 삼각치정물
박보훈
4.0
얼굴이 가진 위태로움 가면을 통해 에고에 대해 묻다.
사마상려
3.0
얼굴을 타인과 자신을 연결하는 통로라 여기는 망가진 남자가 가면을 쓰고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온몸을 비틀어대는 모습에 냉소를 금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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