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 : 수상한 괴물│7
나쁜 꿈│14
겁쟁이 맥│24
괴물들의 도서관│42
관장의 강의│63
넌 특별한 아이야│83
작가의 말│114
다른 사람들로부터 늘 ‘별난 아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오던 주인공 지오가 ‘특별한’ 모험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의 판타지 동화로 순간순간 긴박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한다. ‘별난 것’과 ‘특별한 것’은 한두 글자가 다르지만, 내포하고 있는 뜻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오는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나다’라는 말을, 아빠에게는 ‘특별하다’라는 말을 듣고 사는 어린이다. 어느 날 지오는 ‘나쁜 꿈을 먹는 맥’이라는 존재를 만나서, 맥이 괴물들에게 빼앗긴 ‘꿈 도서관’을 되찾아 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괴물들이 차지한 꿈 도서관에서 용기와 함께, 자신이 ‘별난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라는 ‘자기 가치’를 느끼게 된다.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은 국내 창작 동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작가의 판타지적 상상력이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이야기 구성도 탄탄하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의 창의적 발상을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책에 흥미를 별로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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