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얘기만 하면 울어
아무튼, 할머니가 아니다
16+16=32
할머니는 꿈을 꾼다
우연히 만난 할머니들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다
내 꿈은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까치산 할머니
친구들은 나를 할머니라고 부른다
갱스터 할머니
지겨워 지겨워
박막례 할머니의 피드백
농성장의 할머니들
아무튼, 아녜스 바르다 1
아무튼, 아녜스 바르다 2
나는 할머니 꿈을 꾼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여성 창작자 신승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첫 에세이. 저자는 “할머니들만의 무언가가 분명히 있다”는 믿음을 토대로 삶에 깊이 영향을 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린다. 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거리에서, 농성장에서 만난 여러 할머니들의 생생한 표정을 담아낸다. 우리 사회가 ‘할머니’라는 호칭으로 쉽게 지워버리곤 하는 노년 여성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존경의 인사인 동시에 언젠가는 할머니가 될 우리에게 보내는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할머니였던, 할머니인, 나아가 언젠가는 할머니가 될 이 땅의 모든 여성에게 들려주는, “사는 게 지겨울 리가 없”음을 노래하는 책이다.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