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

강석진
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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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과 담도암…두 번의 암 발병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사람! 직계 가족 아홉 명 중 무려 여섯 명이 암 진단을 받은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 조계산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암 환우들의 희망지기로 살고 있는 강석진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최근 자신의 체험으로 밝힌 암 지침서를 내놓아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느닷없이 충격적인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그 해법을 담고 있어 이채롭다. 병원만 바라보고 속수무책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암환자를 살리는 현명한 보호자가 될 것인가?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어 올 출판계 최고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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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4 CHAPTER _ 1 암 환자를 살리는 보호자 1. 비인강암에 걸린 둘째 형님, 얼굴 앞면을 갈라 암을 긁어낸다니? 18 2. 간암에 걸린 어머니, 이 사실을 알려야 할까? 숨겨야 할까? 23 3. 육체적 건강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건강 29 4. 자식의 섣부른 욕심이 죽게 한 담도암 말기 노인 31 5. 당연히 죽을 사람과 절대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의 차이 39 6. 환자와 보호자가 서로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자 44 7. 암에 걸린 어머니를 쉼터에 맡긴 현명한 의사 50 CHAPTER _ 2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1. 암은 단순하고 간단한 병…두려워 말고 냉정하게 대처하자 54 2. 염증과 암, 명칭은 달라도 원인은 하나! 59 3.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하며 수술을 하기로 예정된 직장암 여성의 어떤 선택 65 4. 병원과 현대의학의 맹신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 74 5. 암 치료의 기본은 논밭을 갈아엎는 것 77 CHAPTER _ 3 나의 아픔, 그리고 나의 소명 1. 나를 이 길로 인도한 모든 인연에 감사 82 2. 아니 흘려도 안 되지만 마냥 흘려서도 안 되는 눈물 91 3. 꽃 같은 젊은 나이 스물아홉에 찾아온 담낭암 94 4. 다운증후군 남동생이 있는 처녀와의 맞선 100 5. 나를 살린 현명한 보호자 권숙희, 그녀와의 만남 103 6. 하느님 맙소사! 췌장암에 걸린 어머니 107 7.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다시 찾아온 무서운 악마 113 8. 하나 더 생긴 꼭 살아야 할 이유 122 9. 암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 그리고 건강쉼터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들 126 10. 계속되는 기절초풍할 일들, 가족이 줄줄이 암… 129 11. 우리는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나를 사랑한 처남 134 CHAPTER _ 4 나의 운명처럼~ 암과 싸우는 사람들의 간병인이자 희망지기로… 1. 호랑이에게 팔을 물리면 입속으로 더 깊이 찔러 넣어라 144 2.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세상 149 3. 말기 암 환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56 4.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한 폐암 말기의 40대 여성 161 CHAPTER _ 5 암을 이기게 돕는 현명한 보호자의 선택들 1. 3명 중 1명, 피해 가기 힘든 숙명의 ‘암’ 174 2. 감방 아닌 감방살이로 만드는 항암 3대 요법 183 3. 암으로 의심된다는 통보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191 4. 단식은 어떻게 하며,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가? 194 5. 환자의 믿음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200 6. 피를 맑게 만들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죽염 203 7. 생명을 살리는 태양에너지 채소와 과일 생즙 207 8. 항암, 면역식품으로 야채스프, 왜 도움이 될까? 215 9. 암 환자에게 왜 맑은 공기가 필요한가? 219 10. 암의 진행을 재촉하는 염증이 가득한 식품 229 11.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 암 환우들에게 왜 중요할까? 236 12. 모관운동으로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돕자 239 13. 약이 되는 좋은 물 살아있는 물을 마시자 242 14. 암 환우를 위한 영양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246 15. 암을 이기려면 스트레스를 버리자 249 부록 | 잊을 수 없는 인연들 257 에필로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병인이 되자! 270

Description

암환자를 살리는 현명한 보호자의 암 지침서로 인기~ 담낭암과 담도암…두 번의 암 발병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사람! 직계 가족 아홉 명 중 무려 여섯 명이 암 진단을 받은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 조계산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암 환우들의 희망지기로 살고 있는 강석진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최근 자신의 체험으로 밝힌 암 지침서를 내놓아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느닷없이 충격적인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그 해법을 담고 있어 이채롭다. 병원만 바라보고 속수무책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암환자를 살리는 현명한 보호자가 될 것인가?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어 올 출판계 최고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환자 보호자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인기~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색다른 관점에서 쓰여진 살리는 암 지침서다. 현명한 보호자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보호자의 현명함이 암환자를 살릴 수도 있고, 보호자의 어리석음이 암환자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강석진 원장이 자신의 체험을 통해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그는 꽃다운 나이 28세에 담낭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로부터 3년 뒤 담도암 진단까지 받으면서 사경을 헤매야 했던 사람이다.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가족들이 줄줄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가혹한 운명의 격랑 속으로 내몰렸다. 어머니는 췌장암, 큰형님은 대장암, 둘째 형님은 비인강암, 넷째 형님은 간암, 여동생은 자궁경부암… 직계 가족 아홉 명 중 무려 여섯 명이 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일부는 살아남았고, 일부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강석진 원장은 운 좋게 살아남았다. 두 번의 암 진단을 받으면서 담도와 위, 소장과 췌장, 십이지장까지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암환자의 데드라인인 5년을 넘기고 20년 동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강석진 원장은 “이때 그 생사를 가른 것은 현명한 보호자의 역할이었다.”고 말한다. 암에 대해 가족 모두가 아무 것도 몰랐을 때는 죽는 것이 운명이었지만 암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 된 이후로는 제대로 된 보호자의 역할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가족들을 살릴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그 노하우의 결정판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조언하고 돌봐야 암으로부터 생명을 연장하거나 이길 수 있게 하는지 그 해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이 100% 옳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암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아주 유쾌하고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석진 원장은 “암을 극복한 많은 환자, 환자가 암을 극복하도록 이끌어준 보호자들을 지켜보았고, 그들의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모은 책”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때문일까?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암에 걸려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혜로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명한 보호자는 환자를 건강하게 만들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의 저자 강석진 원장이 끝까지 강조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