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입니다만

이노 · Romance/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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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의 로맨스 소설.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 때문에 내내 불안함을 느끼던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문영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얼어붙고 만다.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의 원인이 바로 그였던 것. 그런데 그 역시 자신을 알아본 걸까? '아니, 아닐 거야. 당황하면 안 돼. 일단 모르는 척하자. 끝까지 잡아떼면 지가 어쩔 거야.' 하지만 누군가를 닮은 얼굴, 이상하리만큼 눈치를 보는 은재의 모습이 오히려 문영의 의심을 사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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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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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rologue 제1장. 수상한 그 남자와 더 수상한 그 여자 제2장. 잘못된 고백과 편지의 행방 제3장. 왜 하필 그 남자의 라커룸이었을까 제4장. 지금의 재회가 반갑지 않은 이유 제5장. 불렀다, 이제는 잊힌 줄 알았던 이름으로 제6장. 과거를 마주하다 제7장. 뒤바뀐 첫사랑 제8장. 그래도 내 첫사랑은 너야 제9장. 마음에 꽃이 피다 제10장. 꽃마님과 꽃머슴 제11장. 정말로 내 여자였으면 하는 본심 제12장. 반짝반짝 빛나는 내 첫사랑 Epilogue 1. Epilogue 2. 작가 후기

Description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 때문에 내내 불안함을 느끼던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문영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얼어붙고 만다.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의 원인이 바로 그였던 것! 그런데…… 그 역시 자신을 알아본 걸까? ‘아니, 아닐 거야. 당황하면 안 돼. 일단 모르는 척하자. 끝까지 잡아떼면 지가 어쩔 거야.’ 하지만 누군가를 닮은 얼굴, 이상하리만큼 눈치를 보는 은재의 모습이 오히려 문영의 의심을 사게 되는데. “이름이 윤다은이 아니라 정은재라고요?” “……왜 그러시죠? 혹시 뭐 문제 있나요?” “아니요. 제가 아는 누구랑 많이 닮은 것 같아서요.” 지금이야 상사 대 부하 직원으로 마주하고 있지만, 사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다. 은재, 아니 10년 전 다은에게 문영은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일 뿐이니까. 수줍은 고백의 편지가 그의 손에 들어갔던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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