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제1장. 수상한 그 남자와 더 수상한 그 여자
제2장. 잘못된 고백과 편지의 행방
제3장. 왜 하필 그 남자의 라커룸이었을까
제4장. 지금의 재회가 반갑지 않은 이유
제5장. 불렀다, 이제는 잊힌 줄 알았던 이름으로
제6장. 과거를 마주하다
제7장. 뒤바뀐 첫사랑
제8장. 그래도 내 첫사랑은 너야
제9장. 마음에 꽃이 피다
제10장. 꽃마님과 꽃머슴
제11장. 정말로 내 여자였으면 하는 본심
제12장. 반짝반짝 빛나는 내 첫사랑
Epilogue 1.
Epilogue 2.
작가 후기
첫사랑입니다만
이노 · Romance/Novel
5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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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의 로맨스 소설.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 때문에 내내 불안함을 느끼던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문영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얼어붙고 만다.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의 원인이 바로 그였던 것. 그런데 그 역시 자신을 알아본 걸까? '아니, 아닐 거야. 당황하면 안 돼. 일단 모르는 척하자. 끝까지 잡아떼면 지가 어쩔 거야.' 하지만 누군가를 닮은 얼굴, 이상하리만큼 눈치를 보는 은재의 모습이 오히려 문영의 의심을 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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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 때문에 내내 불안함을 느끼던 그녀는
새로 부임한 이문영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얼어붙고 만다.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의 원인이 바로 그였던 것!
그런데…… 그 역시 자신을 알아본 걸까?
‘아니, 아닐 거야. 당황하면 안 돼.
일단 모르는 척하자. 끝까지 잡아떼면 지가 어쩔 거야.’
하지만 누군가를 닮은 얼굴, 이상하리만큼 눈치를 보는
은재의 모습이 오히려 문영의 의심을 사게 되는데.
“이름이 윤다은이 아니라 정은재라고요?”
“……왜 그러시죠? 혹시 뭐 문제 있나요?”
“아니요. 제가 아는 누구랑 많이 닮은 것 같아서요.”
지금이야 상사 대 부하 직원으로 마주하고 있지만,
사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다.
은재, 아니 10년 전 다은에게 문영은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일 뿐이니까.
수줍은 고백의 편지가 그의 손에 들어갔던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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