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의의
혜민 스님과 김난도 교수 이전에 틱낫한 스님이 있었다!
힐링 저자의 원조 틱낫한 스님, 생애 마지막 한국 방문 기념 대표 컬렉션 3종
《화 anger》《힘 power》《기도 prayer》리에디션 출간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이며, 유명 저자이기도 한 틱낫한 스님이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생애 마지막 아시어 투어’차 한국을 방문한다. 불교 TV의 초청으로 진행될 이번 방한은 월정사, 범어사 방문 및 법회를 비롯한 종교행사가 중심이 될 예정이며 대중강연은 5월 13일 ‘Stop, and Heal' 이라는 주제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혜민 스님의 통역으로 기획돼 있다.
틱낫한 스님은,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화》를 필두로, 《힘》《기도》를 비롯한 50여 권의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도 슬럼프 시절,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고 큰힘을 얻었으며, 《잊혀진 질문》《무지개원리》의 차동엽 신부,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를 비롯, 50만 팔로워를 두고 있는 파워트위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혜민 스님도 존경하는 큰스님이 바로 틱낫한 스님이다.
다친 마음을 치유해 주는 힐링 저자의 원조이며 깨어 있는 삶에 대한 명징한 가르침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과 한국 독자들이 친숙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명진출판(주)에서는 2013년 생애 마지막이 될 스님의 한국 방문에 의미를 더하기 위하여 대표작 《화》《힘》《기도》를 좀 더 세밀한 해석과 편안한 편집으로 새로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국경과 종교, 종파를 넘어 10여년 만에 새로운 독자들을 끌어안는 큰스님의 힐링 메시지
사람들은 틱낫한 스님을 ‘태이Thay’라고 부른다. ‘스승, 스님’이란 뜻의 이 베트남어가 그를 가리킬 때는 국경을 초월한 영적 지도자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사랑의 표현이 된다. 틱낫한 스님이 한국 독자들과 특별히 가까워진 것은 우리 시대의 명저로 손꼽히는 《화》때문이다. 2002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2003년 한국 방문을 기념하여 기획된 《힘》과 함께 틱낫한 스님의 핵심 사상인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사상을 가장 쉽게 풀어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음을 다스리기 원하는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발표작 《기도》역시, 종교와 종파,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구분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현대인에게 진정한 기도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힐링은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 영적 안식을 얻지 못하는 대부분의 현대인은 끝없이 힐링을 갈망한다. 그러나 진정한 힐링이란 말처럼 쉽지 않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다시 내놓는 틱낫한 스님의 대표작 3종에는 이 시대가 묻는 진정한 힐링에 대한 답이 들어있다.
▣ 이 책의 내용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1 《화》 화를 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걸까?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 했다. 그리고 이 모든 독을 하나로 묶은 것이 ‘화anger’라 했다. 다시 말해 ‘화anger는 세상 모든 독성의 패키지’다. 그러니 마음속에 화가 있으면 그 독성 탓에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그러기에 우리는 누구도 ‘화’에 자유롭지 못하다.
소리를 내지르면 화가 풀릴까?
아니다. 물건을 내팽개쳐도 혹은 음식을 마구 먹어댄다 해도 화는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다. 흔히 화가 나면 분풀이 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화의 악순환만 더할 뿐이다. 그러면 화를 참아야 할까?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위장해야 할까?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 불교계의 큰스님으로 존경받는 틱낫한 스님은 그 어느 것도 화를 푸는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스님은 함부로 떼어낼 수 없는 신체장기처럼 화도 우리의 일부이므로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화를 울고 있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보듬고 달래라고 충고한다. 화가 났을 때는 남을 탓하거나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동요를 받지 않고 늘 평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바로 이 책에서 스님은 그 방법을 전하고 있다.
평생 전쟁과 폭력의 한가운데를 걸어오면서도 자비를 잃지 않고 온몸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해온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그의 신념을 그대로 녹여낸다. 화를 씨앗과 감자, 울고 있는 아기에 비유하는 그의 글은 노스님 특유의 넉넉한 시선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한다.
혹시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되면,
하루에 몇 번이나 화를 내는지 자문해보자. 화는 예기치 못한 일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빚어지는 크고 작은 일이 원인이 된다. 출근 시간 전철 안에서, 매일 맞부딪치는 직장 상사에게서, 혹은 옆 사람의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 한 가지가 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출몰하는 화 때문에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다른 감정들을 누릴 겨를이 없는 건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화를 다스릴 때마다 생활에서 놓쳤던 작은 행복들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인이 안고 있는 가장 일상적인 감정인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며, 우리를 행복의 실체에 다가가게끔 이끌어주고 있다.
모란
4.0
내 안의 화를 다스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찾았던 책 심리학 책도 여러가지 읽었었는데 이거랑 '심리학의 즐거움'이 제일 좋았었다 ㅡㅡㅡ 고등학생때가 아니었나 .. 왜 고딩때라고 생각했지
최안나
2.0
의견은 동의하나 너무 같은 얘기를 길게 풀어내서 읽다가 화가 좀 남
울리
Readlist
소중한 사람에게 화가 나 있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하지 마라. 괴롭지 않은 척하지 마라. 내가 화나 있고 괴롭다는 사실을 털어놓아라. 단, 차분하고도 사랑이 깃든 말투로 하라.
No name
0.5
중언부언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나놈에게 내는 화는? ‘숨을 들이쉬면서 심장에게 사랑을 보낸다. 내쉬면서 심장에게 미소를 지어준다..(중략) 심장의 모든 세포들이 편안함과 기쁨으로 미소짓게 해준다.’(p.229) ‘숨을 들이쉬면서 나의 몸 전체에게 미소를 지어주고, 숨을 내쉬면서 나의 몸 전체에게 사랑을 보내준다. 온 몸의 세포들이 기쁘게 미소짓는 것을 느껴본다.’(p.230)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했던게 누구였더라🤔
Yelin Lee
2.0
요즘 내 안에 화가 많다.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이 모든 감정이 화라는데 이 중 특히 미움의 감정이 속에서부터 차오르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미움이. 자존감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요즘 내가 많이 밉다. 원인도 해결책도 간단한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나쁜 선택을 하는 내 자신이 밉고 내가 미우니까 또다시 나를 더 망치는 선택을 하게 된다. 결국 악순환. 나를 태우고 소모시키는 화를 잠재우고자 읽었지만, 수행자의 가르침을 따르 기에 난 부족한가보다. 책을 덮고나서도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
백정열
4.0
반복이 아닌 강조 읽으면 읽을 수록 배울 것이 늘어난다 천천히 네발로 기는 것부터 걷는 것까지 알려주고 있다 중간중간 걷는 자세에서 기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중요하기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책의 중요성을 책으로 느끼게 해준책
강중경
3.0
내 안에 있는 화를 다스리려면, 그에게 생명을 주어야 한다.
silbook
1.0
이 책을 읽는다고 화가 풀릴 것 같지는 않다 (내 주변에는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평을 내린 두사람이 있다) 같은 말의 지나친 반복이 부르는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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