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와 있는 심리전(心理戰)의 다양한 양상을 분석한 책이라면, 이 책은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벌어지는 온갖 심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특히 일반적으로 간과해버리기 쉬운 몸짓, 표정과 목소리, 조명이나 소음, 향기 같은 주위 환경, 데이터 형식 같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변수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비즈니스 심리법칙은 "선물을 주고 부탁할 때는 20분을 넘기지 마라" "상대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할 때는 오른쪽에서 다가가라"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일어서서 하라"와 같이 대단히 간단명료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저명한 심리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증명된 과학적 사실들이고, 그러한 법칙을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이미 비즈니스 현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둬왔던 테크닉들이다. 모든 인간사가 다 그렇지만, 비즈니스야말로 심리전. 마음과 마음이 접촉하여 서로 싸우고 흥정하는 전쟁터다. 서로의 이해가 충돌하는 이 살벌한 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재빨리 간파하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마음의 법칙'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라고! 그것에 통달한다면 창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자신을 지키는 방패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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