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고전

박재희 · Self-Development
2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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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제1장 역발상의 미학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 상선약수(上善若水) 맛있는 음식은 입을 상하게 한다 오미구상(五味口爽) 도와주는 것이 해가 될 수 있다 발묘조장(拔苗助長) 거꾸로 가는 것이 정답이다 반자도지동(反者道之動) 계곡은 가뭄에 마르지 않는다 곡신불사(谷神不死)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기는 힘들다 난득호도(難得糊塗) 편안함을 추구하면 몸이 나빠진다 섭생(攝生) 당신 마음이 내 마음입니다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 말이 많으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다언삭궁(多言數窮)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 풍연심(風憐心) 똑똑한 상인은 좋은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 심장약허(深藏若虛) 작은 생선은 자주 뒤집으면 먹을 게 없다 약팽소선(若烹小鮮) 날마다 비우는 것이 도를 닦는 방법이다 위도일손(爲道日損) 잘 쓰고 가는 것이 인생이다 이용(利用) 뒤로 가는 것이 앞으로 가는 것이다 천장지구(天長地久)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 천지불인(天地不仁) 칭찬받는 사람이 위험하다! 태상유지(太上有之) 큰일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필작어세(必作於細) 하류(下流)가 정답이다 대국자하류(大國者下流) 용의 눈물 항룡유회(亢龍有悔) 혼돈이 질서보다 아름다운 이유 혼돈(混沌) 광채를 줄이고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라! 화광동진(和光同塵) 최고의 싸움닭은 목계 목계지덕(木鷄之德) 제2장 마음경영 좋은 이웃이 프리미엄 천만매린(千萬買隣) 우산(牛山)은 원래 민둥산이 아니었다 우산지목(牛山之木) 분노를 옮기지 마라 불천노(不遷怒) 지극한 정성은 쉬지 않는다 지성무식(至誠無息)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순망치한(脣亡齒寒) 남의 불행을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 불인지심(不忍之心) 버럭쟁이가 되면 천하를 잃는다 폭노위계(暴怒爲戒) 먹을 것이 있어야 윤리 도덕이 나온다 항산항심(恒産恒心) 영웅은 울 때를 안다 영웅선읍(英雄善泣) 옳음을 추구하면 호연지기가 생겨난다 호연지기(浩然之氣) 마음을 재계하여 평형을 유지하라! 심재(心齋) 유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종신지우(終身之憂) 신뢰가 없으면 존립 기반이 없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실크로드로 가는 술 익는 마을 주천(酒泉) 아침에 도를 들으면?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뭉치면 산다 천시불여인화(天時不如人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맹자의 행복한 인생론 인생삼락(人生三樂) 어진 사람은 누구도 대적할 수 없다 인자무적(仁者無敵) 법보다 위대한 것이 덕이다 위정이덕(爲政以德) 불혹의 나이 40대 부동심(不動心) 어느 시인의 작은 행복 일반청의미(一般淸意味)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리라! 어부사(漁父辭) 제3장 변화와 혁신 영원한 승리는 없다 전승불복(戰勝不復)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덕미이위존(德微而位尊) 술집에 손님이 없는 이유 맹구지환(猛狗之患) 황하의 신(神) 하백(河伯)의 깨달음 정저지와(井底之蛙) 손 안 트는 약을 팔아 장군이 된 사나이 불균수지약(不龜手之藥) 태산은 한 줌의 흙을 사양하지 않는다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수영 잘하는 사람이 물에 빠진다 선유자익(善游者溺)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학택지사(?澤之蛇) 새로운 토끼를 잡으려면 새로운 먹이를 준비하라! 수주대토(守株待兎)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대기만성(大器晩成) 작은 것을 섬기는 것은 어진 자의 행동이다 사소주의(事小主義) 상하가 서로 낮추면 태평성대가 된다 지천태(地天泰) 종횡무진, 생존만이 관건이다 합종연횡(合縱連衡) 저녁에는 집에 가고 싶다 모기귀(暮氣歸) 세 번 변하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 군자삼변(君子三變) 호랑이의 눈으로 먹잇감을 바라보라! 호시탐탐(虎視耽耽) 군자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군자불기(君子不器) 사냥에도 원칙이 있다 왕기미유능직인(枉己未有能

Description

IT 강국을 외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쏟아내고 웬만한 사람들은 변화의 속도에 발맞추지 못해 허우적대는 오늘날이다. 그야말로 변화가 급물결 치는 오늘날, 고전 운운하는 것을 두고 누군가는 지금은 ‘맹자 왈 공자 왈’ 하던 시대가 아니라며, 동양의 역사와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고전 그 자체를 폄하할는지도 모른다. 그렇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고전은 잠들어 있는, 격한 표현을 쓰자면 이미 죽어 무덤 속에 들어가 버린 과거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을 더 이상 찾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처세술을 익힌 사람들은 고전을 두고 현대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하였다. 각박하고 살벌하고 막막한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의 전략이 고즈넉하게 잠들어 있는 것이 바로 고전인 것이다.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를 관통한 통찰을 들려주었던 박재희 교수의 이번 신간『3분 古典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은 자신을 경영하고 인간을 경영하고 나아가 미래를 경영할 수 있는,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모든 지혜와 처세술을 담았다. ‘손 안의 처세술’로 다시 태어난 박재희 교수의 <라디오 시사고전>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일 아침 주옥같은 가르침을 주었던 박재희 교수. 3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 진하게 농축되어 있는, 고전 속에서 그가 전하는 현대 생존 전략과 인간적인 사고, 생활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처럼 든든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주었다. 잔잔한 말투 속에 강한 가르침을 심어주는 이 <라디오 시사고전>을 이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하루의 지표, 나아가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었던 그의 ‘3분 古典’은 이제 한 권의 책이 되어 더 많은 독자들에게 나를 경영하고, 인간관계를 경영하고,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 손 안의 처세술이 되어줄 것이다. 쉽게 읽히는 고전, 깊게 인식되는 처세술 고전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고정관념! ‘딱딱하다. 진부하다. 고전古典이라는 말 그대로 옛날이야기, 지나간 이야기일 뿐이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당신은 고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당신의 그 신념만큼이나 재미없고 지리멸렬하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박재희 교수의 신간 『3분 古典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은 당신이 알고 있는 고전에 대한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한 번에, 확실하게 깨부숴줄 것이다. 쉽고 흥미롭고 명쾌하게 깨달음을 심어줌과 동시에 왜 이천 년이라는 세월을 거슬러서도 사람들이 공자, 맹자를 논하고 고전을 운운하는지,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처세술을 익힌 사람들이 왜 고전을 일컬어 ‘현대를 밝히는 등불’이라고까지 예찬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당신으로 하여금 오늘날의 경쟁사회 속에서 간신히 하루하루 연명해나가는 것이 아닌 경쟁사회의 핵이 되어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처세술을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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