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인생 최악의 시나리오
그로부터 3개월 후
마음에 없던 하루
나무라고 불리는 두 남녀가 만나다
인생을 좀 먹는 권태
일상의 퍼즐 맞추기
시간은 흐른다
굿바이
인생은 신 사탕이다
2부
죽음을 함께 하는 사람들
신이 만든 불행이란 요리
연리지가 되는 걸 막는 건 실 같은 바람
행복요양원에 울려 퍼진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전설
나무그늘로 모이는 사람들
남과 여
3부
마지막 화해
여자, 전화
그녀와 닿을 수 없는 거리 1미터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의미없는 것들의 의미
미처 하지 못한 말
to. 찬강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