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매튜 휴즈 and other · War
252p
Where to buy
content
Rating Graph
Avg 3.3(14)
0.5
3
5
Rate
3.3
Average Rating
(14)
Comment
More
[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

1차 세계대전에 관한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쟁을 광범위한 역사적 스펙트럼의 일부로 보는 거시적 분석과 경제, 사회, 문화, 군대 등 구성요소들 각각에 초점을 맞춘 미시적 분석을 동시에 진행한다. 핵심전역과 주요 군사작전, 정치적 논점 중에서 50개 주제를 선정해 상세한 지도와 함께 설명했다. 1914년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 암살사건으로 시작해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끝을 맺은 1차 세계대전은 알려진 군 사망자와 실종자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발생시킨 ‘거대한 전쟁The Great War’이었다. 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쟁탈과 제국주의 시대에 쌓은 많은 것을 잃었고 재정적으로 파산하였으며, 마침내 신흥강대국 미국에 의존하는 처지로 전락하였다. 이 전쟁에 참전했던 전 세계인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전통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식민지 국가의 권위와 위상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기 시작했다. 이 틈을 타고 국제사회에는 공산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와 같은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범람하였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야기했으며 이는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으니, 우리 역시 이 ‘거대한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Rating Graph
Avg 3.3(14)
0.5
3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Author/Translator

Comment

1

Table of Contents

서문|추천사 Map1. 교전국 Map2. 양측의 전쟁 계획 Map3. 국경선 전투와 연합군의 후퇴 Map4. 마른 강 전투와 엔 강 전투 Map5. 1914년, 동부전선 Map6. 독일의 전쟁목표: ‘9월 계획’ Map7. 서부전선의 안정 Map8. 오스트리아-헝가리와 러시아의 전쟁 Map9. 1914년~1916년, 제1차 세계대전 초기 해전 Map10. 전쟁 초기 서부전선 개관 Map11. 제2전선 개관 Map12.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의 제1차 세계대전 Map13. 연합국 독일 봉쇄 Map14. 이탈리아의 참전 Map15. 1915년, 서부전선 타개를 위한 시도 Map16. 메소포타미아와 코카서스 Map17. 다르다넬스(갈리폴리) 전역 Map18. 제2차 이프르 전투: 독가스 사용 Map19. 폴란드 점령: 고를리체-타르누프 공세 Map20. 1915년~1917년, 이탈리아군의 이손초 전투 Map21. 세르비아와 루마니아의 패배 Map22. 살로니카 전역 Map23. 오스만 제국 분할 계획 Map24. 유럽에서 연합국의 전쟁목표 Map25. 베르 전투 Map26. 유틀란트 해전 Map27. 솜 공세 I: 작전계획과 1일차 전황 Map28. 솜 공세 II: 소모전 Map29. 독일의 잠수함 공격 Map30. 독일의 영국 전략 폭격 Map31. 1917년, 러시아의 붕괴 Map32. 니벨 공세 Map33. 1917년, 고통 속의 프랑스 Map34. 1916년~1918년, 아랍의 반란 Map35. 알렌비의 팔레스타인 공세 Map36. 제3차 이프르 전투(파스샹달 전투) Map37. 말메종 전투: ‘물고 늘어지기’ Map38. 카포레토 전투: 이탈리아군의 붕괴 Map39. 캉브레 전투: 탱크의 등장 Map40. 제1차 세계대전과 제국령 국가들 Map41. 1918년 3월, 브레스트-리토브스크 조약 Map42. 1918년, 독일군의 춘계 공세 Map43. 포슈의 승리를 향한 진격: 100일 공세 Map44. 서부전선에서 미국의 군사작전 Map45. 1918년 9월, 힌덴부르크 선 돌파 Map46. 독일의 붕괴 Map47. 서부전선의 전후처리: 베르사유 조약 Map48. 동부전선의 전후처리 Map49. 연합국의 러시아 내전 개입 Map50. 1914년~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의 손실 옮긴이의 글|참고문헌|찾아보기

Description

150년 전통과 명성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지도로 보는 전쟁사의 최고 걸작! 50개의 섬세한 지도와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설명,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은 ‘거대한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1914년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 암살사건으로 시작해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끝을 맺은 1차 세계대전은 알려진 군 사망자와 실종자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엄청난 규모의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발생시킨 ‘거대한 전쟁The Great War’이었다. 이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쟁탈과 제국주의 시대에 쌓은 많은 것을 잃었고 재정적으로 파산하였으며, 마침내 신흥강대국 미국에 의존하는 처지로 전락하였다.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유럽의 세계지배가 종말을 고한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전쟁에 참전했던 전 세계인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전통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식민지 국가의 권위와 위상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바로 이 틈을 타고 국제사회에는 공산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와 같은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범람하였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야기했으며 이는 다시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으니, 아시아의 한구석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역시 이 ‘거대한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책은 1차 세계대전에 관한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쟁을 광범위한 역사적 스펙트럼의 일부로 보는 거시적 분석과 경제, 사회, 문화, 군대 등 구성요소들 각각에 초점을 맞춘 미시적 분석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핵심전역과 주요 군사작전, 정치적 논점 중에서 50개 주제를 선정해 상세한 지도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저자들이 50개의 지도를 통해 전쟁의 전반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중요한 전역과 전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려고 고민한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Collection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