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체중계에 올라서며
제1장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않는다
뭐 좀 재미있는 거 없을까
헉, 헉…… 숨 쉬는 아이디어
머릿속이 엉켜버렸다고? 그럼 냅다 도망쳐버려
‘내 멋대로 참견하기’ 트레이닝
필연을 준비하는 수많은 우연들
언제나 뜻밖의 인연
후회 따윈 집어치우고
참견하기가 만들어낸 일거리들
작은 배려가 주는 감동
명함은 나의 또 다른 얼굴
길이 막히면 우회도로를 선택하면 된다
누구 다른 의견 없습니까?
이 아이디어 꽤 쓸 만한데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 모두 좋고
오래된 창고에서 꺼내온 백년 카레라이스
일상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5
제2장 집중한다고 답이 나오던가
한 가지만 붙들고 있다간 ‘꽝’난다
매일 아침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
하고픈 일만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마감 기한을 살짝 좀 어기면 어때
‘이젠 더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이제 곧 할 수 있다’
이대로 괴로워하다 죽든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든가
‘아이디어 씨앗’은 마음 주머니 속에
블로그라는 씨앗 가꾸기
놀랄 만한 것이 가득한 사무실
바쁜 가운데 노니까 더 재미있는 거다
재미있어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펄펄
일 년에 한 번 누구에게나 축제가 있다
돈을 들고 뛰어라, 아버지의 심부름
제3장 재미와 흥미가 세상을 움직인다
횡단보도를 눈여겨보라
‘약간의 리스크’에서 발견한 숨은 재미
모든 결정은 ‘재미있는가’에 달려 있다
백 가지 기획안보다 단 한 줄의 카운터펀치
시계 초침에 사랑을 담다
몇 초의 웃음이 주는 긴 여운
사용할 때마다 감동을 주는 물건
벽 하나를 일곱 번 칠하는 사나이
장인 세계에서 같은 일을 계속하는 사람에 대한 존경
그 일이 누구를 행복하게 하는가
시청률 8퍼센트의 행복
누군가의 계기가 된다는 것
‘ZORRO’라는 바를 열고 말았어
우연의 우연이 만들어낸 기쁨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불러들인다
만족해버리면 아이디어는 끝
천천히? 이건 좀 아니다
제4장 놓쳐버린 수많은 무심코와 우연 속에 답이 있다
실패는 실패가 아닌 것처럼
살아남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
동물적인 감각, 촉을 세우고
‘기억 능력’보다 중요한 ‘망각 능력’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미디어
상큼한 오렌지 주스 한 잔으로 시작
도쿄카레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보여줘야 알 수 있다
최고의 팁을 지불하고 얻은 아이디어 씨앗
보고 말하고 그리고 ‘믿는다’
빨리 결정할 수 없는 건 점심 메뉴뿐
미래를 위해 준비된 만남들
화제가 된다면 대가를 치러도 좋다
제5장 가장 좋은 생각은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대중목욕탕에서 나는 생각한다
단순한 반복에서 문득 감동이
심야 2시의 일품 피자
오오사와식당의 불타는 카레
잠들어 있는 시냅스에 물을 주다
서재는 비좁을수록 좋다
노력은 사람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신의 의표를 ‘푹’ 찔러라
스물여섯 살에 포르쉐
꿈을 꿈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선
아주아주 특별한 별사탕
어쩌다 뿌려놓은 아이디어 씨앗에서
아이디어를 알려주고 싶은 사람
아이디어를 던지는 피처 타입, 받아내는 캐처 타입
최종 지점이 보이는가
우선순위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
명함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좀 더 특별한 명함
무리 중 그렇고 그런 한 명이 되지 않는
일 년에 하나씩 흔적을 남긴다
나라면 이렇게 한다
질투는 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