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나혜석의 단편소설 005
현숙(玄淑)
원한(怨恨)
규원(閨怨)
경희(瓊嬉)
2편 나혜석의 수필 113
이혼고백서
3편 나혜석의 미술 작품 151
작가연보 179
문학 작품과 미술 작품을 넘나들며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여성해방을 부르짖은 영원한 신여성 나혜석. 그가 작품에서 다룬 것은 주로 인습의 굴레에서 고통받는 여성들의 삶이었다. 국내 첫 페미니즘 문학으로 평가되는 ‘경희’를 비롯해 ‘현숙’, ‘규원’, ‘원한’까지 네 편의 단편 소설과 여성에게만 정조를 강요하는 가부장적 사회를 질타한 수필 ‘이혼고백서’가 담겼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였던 저자의 미술 작품도 수록해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한 여성의 삶을 반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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