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재개발에 미쳐라

권장원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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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등장으로 2008년 이후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 수도권은 광역 의원은 물론 기초 지자체장까지 한나라당이 싹쓸이 하고 있어 경기, 인천 구도심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추진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책은 왜 뉴타운에 투자해야만 하는지 그 당위성을 설명한다. 부동산 투자상식, 성공법칙 10계명, 2008년 노려볼만한 신도시 베스트 10, 권장원의 X-파일 등을 통해 2008년 투자 기회가 열려 있는 지역들을 분석, 투자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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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쉿!! 조용히 시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2008년 “뉴타운 재개발에 미쳐라” 완전개정판을 내며 1. 부동산은 과학이 아니다 부동산은 과학이 아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감상법 저평가된 부동산이란 없다 베이비부머의 뒤를 쫓아라 풍선효과는 존재한다 정부의 정책과 각을 세워라 강남 아파트가 지속 상승하는 이유 서른 살 내 집 마련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2. 왜 뉴타운에 투자해야만 하는가 왜 뉴타운에 투자해야만 하는가 오르는 뉴타운 막을 수가 없다 2008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지금 뉴타운에서는 무슨 일이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정비지구ㆍ촉진지구ㆍ뉴타운의 이해 뉴타운 전국구를 잡아라 내가 아는 것은 겨우 세상의 한점일뿐이다 도촉법 시행과 뉴타운 경기도 7대 도시 재개발을 주목하라 3. 권장원의 성공법칙 10계명 중개업소는 노마드다 지분쪼개기가 많은 곳은 피하라 내 집이 없어야 투자할 수 있다 결정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문양가 높은 지역을 택하라 권리가액이 높은 물건을 사라 초기 투자자금을 최소화화라 아파트 분양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하라 뉴타운 투자의 정체성을 이해하라 비례율이 성공을 결정한다 4. 아파트, 시장은 무엇에 열광하는가 시장은 무엇에 열광하는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결정한다 아파트 넓을수록 좋다 같은 값이면 서울 남동부를 찍어라 대단위 택지개발지구가 좋다 높을수록 좋다 브랜드 가치가 밥 먹여준다 시범아파트를 노려라 주상복합 미래형 주거공간 미분양아파트에도 보물이 있다 새로 바뀐 청약통장 주요 쟁점 정리 -청약통장 기본정보 10가지 -분양가 상한제 -채권입찰제 -기반시설부담금제 -주택가산점 제도 5. 2008년 노려볼만한 신도시 베스트 10 신도시 투자 빠를수록 좋다 2기신도시 투자할 곳은 정해져 있다 국토종합개발에 신도시가 숨어있다 수도권 두 개의 강소권(强小圈) 메갈로폴리스 -남동권 핵심 용인5인방 -용인시 넘버원 성복지구 -떠오르는 블루오션 동백지구 -2기신도시 핵심 광교신도시 -삼성디지털단지 화성신도시 -파주시 대형호재가 넘친다 -다시 주목해 볼 일산신도시 동북아허브 메트로폴리스 송도신도시 떠오르는 택지지구 단독주택지 새로운 길이 시세를 만든다 -8호선 연장구간 -제2자유로 수혜지역 -사통팔달의 상암신도시 6. 권장원의 X-파일 서울ㆍ수도권 뉴타운 핵심지역을 잡아라!!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 -한남 촉진지구 -성수 거점지구 -목동지구 -거여ㆍ마천촉진지구 -아현 뉴타운 -성남 구도심 -부천 구도심 -고양 구도심 -수원 구도심 -구리 구도심 -시흥 은행촉진지구

Description

2008년 “뉴타운 재개발에 미쳐라” 완전개정판을 내며 2007년 한 해 동안 졸작에 불과한 “뉴타운 재개발에 미쳐라”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경제라는 것은 일정한 주기로 변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경제의 하위 개념인 투자시장 역시 대내외적인 경제변화, 실물자산의 수급상황,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변동될 수밖에 없다. 참여정부의 마지막 부동산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11.15, 1.1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2007년 한 해 동안 주택시장은 전체적으로 침체기였다. 그러나 2006년의 거침없는 상승 이후의 조정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평가한다면 시장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침체기였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등장한 것만으로도 2008년 이후의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것이다. 뉴타운ㆍ재개발은 지자체장의 의지가 사업추진에 거의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미친다. 현재 서울ㆍ수도권은 광역 의원은 물론이고 기초 지자체장까지 한나라당이 싹쓸이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함으로서 정부 눈치를 볼 필요성도 없어졌다. 따라서 경기? 인천 구도심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추진속도가 거침없이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투자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도 볼 수 있다. 모든 것이 불확실 했던 2007년의 조정기가 최적기였을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오를 때로 올라서 개미들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서울시의 주요 뉴타운? 재개발 지역은 늦은 것이 맞지만 최근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고양시 능곡지구? 일산지구(미지정), 남양주 덕소지구, 시흥 은행지구, 의정부 금의지구, 안양시 안양지구, 구리시 인창? 수택지구, 인천시의 3개(가좌? 제물포ㆍ동인천) 역세권지구 그리고 경기도 구도심 뉴타운 중에서 가장 큰 개발면적을 가진 부천시의 3개 촉진지구(소사ㆍ원미ㆍ고강지구) 총 647만㎡(195.7만 평)는 앞으로도 많은 투자의 기회가 열려있다.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부동산과 주식은 서로 대체재 관계가 분명히 있다. 2007년에 주가는 년초 대비 25% 올랐다. 그러나 주택시장은 핵심개발지역 조차 거의 오르지 못했다. 반대로 2006년의 수도권 주택시장은 수도권의 비수도권지역 조차 평균 30% 이상 오른 지역이 많았다. 2006년의 주가는 년초 대비 올랐을 뿐이다. 2008년 이후 시중 유동성을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대내ㆍ외적인 경제 환경의 불안정성 증가, 금리? 물가의 상승흐름으로 평가했을 때 부동산 쪽에 희망을 거는 것이 지혜로운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이러한 예상이 맞아 떨어져서 2008년 독자여러분이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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