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 행복한 페미니스트

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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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강의와 관련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젠더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이 쓴 감동 에세이. 어려운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이 아닌 일상에서 풀어내는 젠더 에세이다. 젠더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장황한 이론이 아닌 사적인 체험과 담담한 문장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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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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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0/ 서문 17/ 요리하는 남자의 탄생 27/ 아버지라는 이름 31/ 영정사진이 된 아버지의 여행 사진 42/ 관계 맺기의 차이 47/ 쉴 줄 모르는 사람들 54/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쓴다 64/ 친한 사람들끼리의 대화 69/ 남자들의 불만. 역차별 78/ 남성과 폭력 86/ “남성은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94/ 성폭력 피해자에게 드리는 글 103/ 엄마의 감사 110/ 분노하는 남자, 웃는 여자 119/ 메갈리아와 미러링 126/ 남자다운 남자에 대한 환상 133/ 여자는 세상의 마지막 남은 노예 141/ 애교와 젠더 148/ 모성애 강요하는 사회 155/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 161/ 행복한 페미니스트

Description

-지극히 사적이며 충분히 보편적인 젠더 이야기 미술사 강의와 관련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젠더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이 쓴 감동 에세이 어려운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이 아닌 일상에서 풀어내는 젠더 에세이. 젠더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장황한 이론이 아닌 사적인 체험과 담담한 문장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어떤 조건도 내가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증오하게 만들지 못했고 남성은 물론 여성이나 성소수자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지 못했다. 게다가 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점점 더 나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페미니스트. 지금 내가 꾸는 꿈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말 그대로 에세이다. 그것도 지금껏 내가 써온 미술 이야기가 아니라 미술작품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에세이. 여기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겼다. 어쩌면 이 책을 쓰고 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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