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박한평 · Self-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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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란 현대인들은 잦은 감정기복을 겪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것이 일종의 예민함을 만든 것이다. 평온한 일상에 약간의 불순물만 생겨도 표정을 찡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을 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짜증을 내고 행복을 느끼는 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일이다. 다양한 가면을 낀 채로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조차 모를 때도 있고 그런 자신이 못나보며 자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에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유유히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만들어주는 쉬운 기분관리법이 담겨있다. 우리가 왜 나의 기분을 알아야하고, 어떻게 하면 요동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우울감을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감정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아주 시원한 통쾌함과 교훈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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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이 돼서 말이야 4 1장. <나보다 내 기분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걸 기억할 것> 기분은 어떤 형태로든 티가 난다 16 자기감정은 자기가 처리할 시간을 갖는 게 더 좋다 21 스트레스는 이겨내는 게 아니라 잘 피하는 것이다 25 나만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32 지우고 싶은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39 사소한 것에 무너지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44 불평은 또 다른 불만을 낳는다 48 마음이 지치면 모든 게 배가 된다 55 후회도 제대로 해야 한 움큼 더 성장할 수 있다 62 나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날 때가 있다 67 지나고 나면 괜한 걱정일 때가 많다 73 행복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79 기분은 스쳐 지나가지만 상처는 흉터를 남긴다 84 2장. <다른 사람이 내 기분을 좌우하도록 방치하지 말 것> 다른 사람이내 기분을 좌우하도록 방치하지 말 것 91 높은 확률로 기분을 나빠지게 만드는 말이 있다 92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없다 97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103 무례한 사람은 어디에 가든 항상 존재한다 109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망가지는 것이 있다 118 부정적인 생각은 주변을 빠르게 전염시킨다 123 SNS는 조심히 다뤄야 하는 예쁜 칼이다 129 거절을 못해서 힘든 순간이 있다 135 다정함은 타고난 재능이다 140 미워하는 일에는 많은 힘이 들어간다 144 도저히 웃어줄 여유가 없는데도 웃어야 하는 때가 있다 148 말이 많아지면 필연적으로 실수가 발생한다 153 모든 게 내 잘못인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있다 158 위해주는 척하며 상처를 주는 말도 있다 163 내 기분 때문에 힘든 사람들도 있다 167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173 3장. <행복한 기분을 만들기 위한 조작을 모을 것> 행복한 기분을 만들기 위한 조작을 모을 것 181 내 기분을 내가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기 182 재충전을 위한 나만의 방법 만들기 189 느낀 감정을 떠오른 그 순간에 바로 메모하기 194 여행이 주는 설렘 경험하기 197 만족스러운 식사시간 갖기 200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기 204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줄 좋은 문장 확보하기 208 하루를 책임질 무적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212 잡생각을 줄여주는 일 찾기 217 내 이야기를 편견없이 들어줄 수 있는 사람찾기 220 나의 행복을 위해 하지 않기로 결정하기 223 <지금 내가 느낀 감정과 대화하는 연습> 나의 기분을 마주하기 위한 32가지 질문 229 <에필로그> 오랫동안 정리하지 않은 냉장고를 청소한다고 생각합시다 238

Description

“감정적인 사람은 항상 후회를 한다.” 평온한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쉬운 멘탈관리법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란 현대인들은 잦은 감정기복을 겪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것이 일종의 예민함을 만든 것이다. 평온한 일상에 약간의 불순물만 생겨도 표정을 찡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을 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짜증을 내고 행복을 느끼는 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일이다. 다양한 가면을 낀 채로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조차 모를 때도 있고 그런 자신이 못나보며 자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에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유유히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만들어주는 쉬운 기분관리법이 담겨있다. 우리가 왜 나의 기분을 알아야하고, 어떻게 하면 요동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우울감을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감정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아주 시원한 통쾌함과 교훈을 선사해줄 것이다. 박한평 작가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오랫동안 정리하지 않은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케케묵은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깨끗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길 바란다.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것들은 너무나 많다.” 요동치는 감정에 브레이크를 거는 쉬운 기분관리법 언젠가 감정에 이끌러 행동을 했다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고 후회한 적이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을 저질러버린 것이다. 이처럼 가끔은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홀로 자책하고 울상을 지을 때가 있다. 감정이라는 건 날씨처럼 시시각각 바뀐다. 하루하루 맞이하는 상황이 다르니 자연스레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감정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는 것처럼 기분에 맞게 차분히 행동해야하는 것이다. 비가 올 때 가만히 맞고 있다든가 바람이 불 때 겉옷을 입지 않는 건 내가 내 기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진정한 잘못은 알면서도 모르는 채하는 태도다. 타인에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야 했던 우리는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몰랐기에 점점 자존감을 잃어갔던 게 아닐까.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인간관계에서 보다 현명한 태도를 가지며 건강한 자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책<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에 담겨있다. 박한평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카카오톡 브런치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활동하며 매일 수만 명에게 현실적인 위로를 선물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선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나의 기분을 마주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단순한 방법보단 조금 더 현실적이고 생각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 주제들이 있기에 우린 이 책을 읽으며 본연의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요동치는 감정기복으로 후회를 일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자. "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이 돼서 말이야."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평온함을 되찾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기분을 알아가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을 통해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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