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서양미술사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이 책을 두 배로 즐기는 법―그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장 고대와 중세미술, 인문의 뿌리를 만나다
01 이집트 벽화 속 사람들은 왜 옆얼굴만 보여줄까?
이집트 벽화의 사람들은 왜 독특할까?|「네바문의 정원」에서 오리는 왜 옆모습일까? | 신 앞에 보여주는 내 삶의 프로필|늪지의 새 사냥|피카소와 이집트 미술이 만나다|이집트인들은 왜 정형화된 패턴으로 그렸을까?
덤&덤_고대 이집트 벽화에 자주 등장하는 신들
02 그리스 조각상에서 인문정신을 만나다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중세의 이콘과 뭐가 다른가?|라오콘에 나타난 그리스적 아름다움은 무엇인가?|그리스 미술, 이집트 미술과 뭐가 다를까?|「사모트라케의 니케」는 왜 걸작인가?|파르테논 신전의 기둥은 왜 중간이 불룩할까?
덤&덤_그리스 미술은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을까?―에게해의 3대 고대문명
그리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초간단 역사
헬레니즘―그리스 문화의 세계화
03 로마 건축,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콜로세움, 제국의 집단 정체성이 모이는 곳|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물의 제국, 건축의 제국
덤&덤_로마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초간단 역사
04 그리스·로마의 미술과 인문정신은 어떻게 변질되었나?
독재자, 하지만 인간에 주목하다|공화정의 몰락, 미화가 발생하다|로마제국의 재앙, 미화를 넘어 신화로 향하다|중세시대로 가는 입구, 신성만이 남다
덤&덤_로마제국은 왜 서로마와 동로마로 나누어졌을까?
중세 천년을 버틴 힘, 봉건제와 기독교
05 중세의 이콘은 왜 표정이 없을까?
서양의 중세, 무엇이 다른가?|중세 이콘, 그림 구경부터 합시다|중세 이콘은 왜 표정이 없을까?|스토리가 미(美)의 자리를 대신하다
덤&덤_이황의 초상화와 중세 이콘
김천 직지사의 「십우도」와 중세 이콘
중세의 미술양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06 14세기 사람들은 조토의 그림을 보고 왜 놀랐을까?
새로운 미술이 왜 등장했는가?|「애도」는 중세 이콘과 무엇이 달라졌나?|「유다의 키스」에는 여러 장면이 들어 있다고?
덤&덤_십자군 전쟁은 르네상스의 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2장 르네상스 미술, 인문정신을 열다
07 르네상스 미술은 왜 14세기에 일어났을까?
천년의 중세적 질서는 왜 무너지기 시작했나?|르네상스는 왜 겨우 인구 5만명의 도시에서 발생했나?|메디치 가문의 위대한 로렌초|그림의 주제와 화법이 왜 다양해졌을까?|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는 왜 과학자였을까?|르네상스 그림은 왜 호화롭고 생생할까?
08 15세기 사람들은 마사초의 그림에 왜 깜짝 놀랐을까?
마사초의 「성모자상」, 무엇이 다르지?|「성삼위일체」는 조화와 균형미를 어떻게 표현했을까?|「성삼위일체」는 왜 6m 앞에서 봐야 하지?|나의 오늘은 너희들의 내일이 되리라
09 보티첼리의 그림은 왜 아름답다고 느껴질까?
‘동방박사의 경배’라고? 메디치 가에 경배를!|「비너스의 탄생」은 무엇이 다른가?|보티첼리의 「봄」은 무엇이 독특한가?|우리는 왜 마사초는 모르지만 보티첼리는 알까?
덤&덤_만테냐는 왜 예수의 몸을 줄여 그렸을까?
10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왜 걸작인가?
너무나 르네상스적인 인물|「최후의 만찬」은 왜 걸작이라고 하는가?|다빈치는 왜 「모나리자」에 14년이나 매달렸을까?|프랑스와 영국의 「암굴의 성모」는 무엇이 다른가?
덤&덤_2차원의 화면에 어떻게 깊이를 넣을까?
11 우리는 미켈란젤로의 그림에서 왜 숭고를 느끼는가?
완벽을 지향한 고독하고 괴팍한 화가|열정과 숭고함이 충만한 세계―천지창조|장대한 스케일의 인간 군상들―최후의 심판|「피에타」의 예수는 몸이 왜 저렇게 길까?|「다비드」의 손은 왜 저렇게 클까?
12 라파엘로는 왜 르네상스의 전형이라고 하나?
우아한 삶, 우아한 아름다움|「아테네 학당」은 왜 걸작인가?|라파엘로의 「성모자상」은 왜 이렇게 우아할까?
3장 북유럽 르네상스, 일상에서 인문을 발견하다
13 얀 반 에이크, 극사실주의로 일상을 담아내다
북유럽의 르네상스, 무엇이 달랐을까?|얀 반 에이크는 왜 ‘북유럽 회화의 아버지’인가?|「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식」은 왜 유명할까?|「롤랭 수상의 성모」는 무엇이 특별한가?
14 15세기의 보스는 왜 무의식의 발견자로 불리는가?
기괴함의 거장|공상과 환상이 뒤섞인 세계
15 뒤러의 자화상, 무엇이 독특한가?
뒤러는 왜 ‘자화상의 아버지’라고 불릴까?|뒤러의 판화는 왜 유럽을 들썩이게 했을까?
16 일상과 자연, 독특한 회화 세계, 피테르 브뢰헬
북유럽 회화는 무엇이 달라졌나?|브뢰헬의 「바벨탑」은 무엇이 특이한가?|농가의 일상을 그린 따뜻한 민속화|최고의 겨울풍경―눈 속의 사냥꾼
4장 바로크, 로코코 미술, 드라마를 연출하다
17 뒤틀린 마니에리스모 양식은 뭐가 아름답다는 거지?
마니에리스모 양식은 왜 나타났을까?| 십자가에서 내리심|「목이 긴 성모」는 왜 뒤틀려 있을까?
18 무대 위의 극적인 연출자, 카라바조
인간성의 극단에 서다|「의심하는 토마」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