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만든 공간

Yu Hyeo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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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명과 도시 형성은 문명을 발생시켰고, 여러 환경적 제약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문화를 만들었다. 특히 문화의 물리적 결정체인 건축은 기후와 환경이 다른 동양과 서양이 각자 다른 양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그런 지역 간 문화의 교류로 새로운 생각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분야 간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문화 유전자의 진화와 계보를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금의 문화 유전자의 진화 단계는 어디이며, 앞으로는 무엇이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까?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문화의 기원과 창조, 교류, 변종,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저자의 흥미로운 주장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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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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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여는 글 : 기후, 문화, 변종 1장. 왜 건축물의 빈 공간을 보아야 하는가 2장. 문명을 탄생시킨 기후 변화 3장. 농업이 만든 두 개의 세계 4장. 두 개의 다른 문화 유전자 5장. 도자기는 어떻게 서양의 문화를 바꾸었는가 6장. 동양의 공간을 닮아 가는 서양의 공간7장. 공간의 이종 교배 2세대8장. 학문 간 이종 교배의 시대 9장. 가상 신대륙의 시대 닫는 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주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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