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2. 윌리엄 몬터규 경
3. 인간 복제
4. 연극 무대에 선 복제인간
5. 케이트 부인
6. 슬프고도 괴이한 이야기
7. 팬 케이크에 담긴 경고
8. 원본으로 복제물을 추적하다
9. 복제 인간 수용소
10. 감금소
11. 폭발
12. 노먼 몬터규의 목장
13. 오래된 연인들
14. 아치 13호를 속이다
15. 수수께끼 풀다
16. 탈출
17. 맞대결
18. 연극의 끝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2019년, 극소수 최고 부유층 인간들은 영생하고 싶은 욕심에 복제 인간을 만들고, 살아있는 장기 은행으로 활용한다. 자신의 몸이 노쇠해지면 복제 인간의 장기를 이식해 수명을 연장하는 것.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복제 인간은 수용소에서 관리되고, 거기서 도망친 복제 인간들은 아서 던의 좋은 돈벌이가 된다. 최고의 복제 인간 사냥꾼 아서 던은 호주의 부호 윌리엄 몬터규 경의 의뢰를 받게 된다. 아내 케이트의 복제 인간 메리가 사라져 버린 것. 노쇠한 케이트는 메리의 장기를 이식받지 않으면 곧 목숨을 잃게 되고, 살아하는 아내를 살리고자 하는 윌리엄 경은 아서에게 일을 의뢰한다. 윌리엄 경에 저택에 들어서자 마자 아서는 집안의 메리를 좋아하는 모든 고용인들과 두뇌싸움을 벌여야 한다. 메리는 안개처럼 사라졌고 실마리는 조금도 남아있지 않지만, 최고의 복제 인간 사냥꾼답게 아서는 메리를 찾아내고, 그녀의 계획까지 알아낸다. 메리는 윌리엄 몬터규 경의 복제 인간인 빌리와 함께, 수용소에 있는 다른 복제 인간들도 자신처럼 해방시키려는 계획을 실행하고, 윌리엄 경과 아서는 그녀가 쳐둔 덫에 빠져 버린다. '복제 인간'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권과 윤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를 써냈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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