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3.5수중에 돈이 몇 없어 무궁화호를 타고 이곳저곳 올해 돌아다녔다. 목포, 여수, 대구 등지의 남도를 갈 때 대여섯시간씩 걸려 도착해 목이 뻐근하면 스스로 보헤미안이라 칭하기 충분하지 않나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랭보는 걸음으로 프랑스에서부터 스위스까지 옮겨 갔다고 한다. 젠장. 부끄럽구먼Like1Comment0
gyo4.5내용도 내용이거니와 번역가마다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르기에, 내 언어로써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그치만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책을 읽고 더 나아가 예술과의 교감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때는 불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죽기 전 품속에 간직할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고를 것이다. “뭐라도 될라치믄 아싸리 아르튀르 랭보”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2
aegi3.0시 하나하나보다도 일상적 풍경과 환상적 신화가 교차하는 시와 시집 자체의 구성이 좋다 이것도 임윤찬이 랭보릉 좋아한대서 읽엇다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0
1. 감각 2. 나의 방랑생활 3. 모음 4. 지옥에서 보낸 한 철 5. 나쁜 혈통 6. 지옥의 밤 7. 헛소리 1 8. 헛소리 2 9. 삶 10. 새벽 11. 바다그림 12. 민주주의 13. 취한 배 14. 미셀과 크리스틴
oasisdy
4.5
원서로 읽고 싶다,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진격의*몽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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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랭보랭보 하는지 알겠더라 낭만적인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나조차 순식간에 흡수시키는 시의 염력같은게 있었다
요림
3.0
번역으로 쓰인 시는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 거기다 랭보의 시라면 더더욱...
강동수
3.5
수중에 돈이 몇 없어 무궁화호를 타고 이곳저곳 올해 돌아다녔다. 목포, 여수, 대구 등지의 남도를 갈 때 대여섯시간씩 걸려 도착해 목이 뻐근하면 스스로 보헤미안이라 칭하기 충분하지 않나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랭보는 걸음으로 프랑스에서부터 스위스까지 옮겨 갔다고 한다. 젠장. 부끄럽구먼
siki
5.0
그 언어로 온전히 이해 할 수 있었더라면
박동성 평론가.
5.0
랭보야말로 진정한 시인의 표상이다.
gyo
4.5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번역가마다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르기에, 내 언어로써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그치만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책을 읽고 더 나아가 예술과의 교감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때는 불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죽기 전 품속에 간직할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고를 것이다. “뭐라도 될라치믄 아싸리 아르튀르 랭보”
aegi
3.0
시 하나하나보다도 일상적 풍경과 환상적 신화가 교차하는 시와 시집 자체의 구성이 좋다 이것도 임윤찬이 랭보릉 좋아한대서 읽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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