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06 쥰에게, 윤희에게 | 아밀, 시시선
16 레즈비언의 사랑, 그 지독한 낭만성의 연대기 | 김경태
22 ‘페미니즘 리부트’와 한국 여성 영화의 약진 | 윤서연
[PRISM]
40 이곳은 너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 편집부
50 고요 속의 움직임이 비로소 소리 낼 때 | 최다은
60 오타루의 눈과 두 개의 기억 | 한상희
66 《윤희에게》와 불만들 | 리타, 유리
76 무언의 기술로 차오르는 여성들의 만월 | 박소연
[SPECTRUM]
97 우편 보내기/온도 나누기 | 길희연
103 관객 서베이: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 편집부
115 한국 여자의 희애(喜哀) | 복길
121 엄마와 딸의 모양 | 박지윤
127 인터뷰: 쾌락과 사랑, 연대 사이를 진동하는 여성들 | 편집부
143 찍고 그리며 욕망하는 레즈비언들의 세계 | 박소연
149 네가 왜 울어? 울고 싶은 건 난데. | 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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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이다. 이번 21호에서는 '윤희에게'의 작품 내적인 매력에서 출발해 영화를 둘러싼 여성주의적, 퀴어적, 영화사적 맥락을 짚는다. 아울러 동시대 한국 여성영화의 경향과 여성퀴어영화가 갖는 특성까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작품이 차지하는 위치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가늠하고, 그와 맞닿아 있는 다른 이야기들로 확장해나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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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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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1호《윤희에게》
프리즘오브 21호에서는《윤희에게》의 작품 내적인 매력에서 출발해 영화를 둘러싼 여성주의적, 퀴어적, 영화사적 맥락을 짚습니다. 아울러 동시대 한국 여성영화의 경향과 여성퀴어영화가 갖는 특성까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작품이 차지하는 위치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가늠하고, 그와 맞닿아 있는 다른 이야기들로 확장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