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의 책

재클린 미튼 and 3 others
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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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서 출발해 과학으로 이어지는 우주에 관한 가장 중요한 100여 가지 생각을 한눈에 보여 주는 핵심적인 인용구와 강렬한 삽화와 함께 천문학의 세계를 탐구한다. <천문학의 책>은 우주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신나는 여행서다. 우주의 본질에 관한 고대인의 생각에서부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이 발표한 가설을 포함해 현대 과학이 선보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론을 탐구하며, 매혹적인 신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프톨레마이오스와 아이작 뉴턴, 월터 애덤스, 칼 세이건, 앨런 스턴 같은 유명한 과학자가 이룩한 발견은 물론 핼리 혜성에 관한 믿기지 않는 역사와 허블 망원경, 나사(NASA)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어온 선구적인 길 위를 함께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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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서문 이 책을 읽기 전에 신화에서 과학으로 지구가 움직이지 않음은 분명하다_지구중심모형 지구는 원형을 그리며 태양 주위를 돈다_초기 태양중심모형 분점은 계속 움직인다_움직이는 별 달은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난다_달에 관한 이론 천체 이론에 유용한 모든 문제_지식을 집대성하다 움직이지 않는 별들이 일제히 서쪽으로 향한다_지구의 자전 밤하늘에 보이는 작은 구름_은하 지도를 그리다 중국에서 사용될 새 달력_태양년 우리는 프톨레마이오스 목록에 수록된 모든 별을 다시 관찰했다_기구의 발전 결국 우리는 태양을 우주 중심에 두어야 했다_코페르니쿠스 모형 망원경 혁명 나는 새롭고 특이한 별을 찾아냈다_튀코 모형 미라성은 변광성이다_새로운 종류의 별 행성의 가장 정확한 궤도는 타원형이다_타원 궤도 우리 육안으로 목성 주위를 도는 네 개의 별을 볼 수 있다_갈릴레오의 망원경 태양의 중앙에 있는 완벽히 둥그런 점_금성의 태양면 통과 토성 주위의 새로운 위성_토성의 고리 관측 행성의 운동은 중력으로 설명된다_중력의 법칙 내가 예언하건대 이 혜성은 1758년에 돌아올 것이다_핼리 혜성 이것은 이번 세기에 가장 멋지고 유용한 발견이다_항성 광행차 남쪽 하늘의 카탈로그_남쪽 별들의 지도 천왕성에서 해왕성까지 나는 위치가 바뀐 것을 보고 이것이 혜성이라고 생각했다_천왕성 관측 별의 광도가 변했다_변광성 우리 은하가 집이라면 성운은 도시들이다_메시에 천체 하늘의 구성에 관하여_우리 은하 우주에서 암석이 떨어진다_소행성과 운석 천체의 역학_중력 교란 나는 그것이 혜성 이상일 수 있다고 추측한다_세레스의 발견 하늘의 전체 표면 탐사_남반구 별들의 가현 운동_별의 시차 태양의 흑점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_태양의 표면 나선형의 배열이 발견되었다_성운 검토 우리가 지목했던 위치에 실제로 행성이 존재한다_해왕성의 발견 천체물리학의 발흥 태양의 대기에는 나트륨이 들어 있을 것이다_태양 스펙트럼 항성은 스펙트럼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_별빛 분석 빛나는 거대한 기체 덩어리_성운의 특성 태양의 노란 홍염은 지구의 어떤 불꽃과도 다르다_태양의 방출물 화성은 복잡한 운하망으로 뒤덮여 있다_화성 지도 작성 항성 사진 촬영_천체 사진술 항성에 대한 정밀 측정_항성 목록 항성을 스펙트럼에 따라 분류하면 항성의 나이와 크기를 알 수 있다_항성의 특성 적색 항성은 두 종류가 있다_흡수선 분석 태양 흑점은 자성을 띤다_태양 흑점의 특성 우주 거리 척도를 얻을 열쇠_우주 측정 항성은 거성 아니면 왜성이다_항성 분류법 개선 투과성 복사선이 우주에서 오고 있다_우주선 너무 희미하지만 뜨거운 백색 항성_백색 왜성의 발견 원자, 항성, 은하 시간과 공간과 중력은 물질과 따로 떨어져 존재하지 못한다_상대성이론 상대성이론에 대한 정확한 답이 블랙홀을 예측한다_시공간의 구부러짐 나선성운은 항성계다_나선 은하 수소와 헬륨이 항성을 가득 채우고 있다_항성 구성물질 우리 은하가 회전하는 중이다_우리 은하의 생김새 물질이 서서히 소멸하는 과정_항성 내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어제가 없는 날_우주의 탄생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팽창하는 중이다_우리 은하 너머 백색 왜성의 최대 질량_항성의 생성과 진화 전파로 만나는 우주_전파 천문학 중성자별로 변하는 폭발_초신성 항성의 에너지원은 핵융합 반응이다_에너지 생성 혜성의 저장소가 행성 너머에 존재한다_카이퍼 대 몇몇 은하는 중심부에 활동 영역이 존재한다_핵과 복사선 지구와 달의 구성물질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한다_달의 기원 하늘을 떠다니는 망원경이 새롭고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_우주망원경 우주를 향한 새로운 창 거대한 구름이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다_오르트 구름 혜성은 더러운 눈뭉치다_혜성의 구성물질 별들로 가는 길은 열려있다_스푸트니크호 발사 항성 간 교신 방법을 찾아서_전파 망원경 운석은 충격을 받으면 증발할 수 있다_크레이터 연구 태양이 종처럼 울린다_태양의 진동 이 데이터는 태양계 밖의 방출원에서 나온 엑스선으로 설명하는 것이 최선이다_우주 복사선 은하보다 더 밝지만 별처럼 보이는 것_퀘이사와 블랙홀 우주가 폭발적으로 탄생하고 남은 속삭임의 바다_대폭발을 찾아서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일은 우리 자신을 찾는 일이다_다른 행성의 생명체 그것은 뭔가 새로운 종류의 항성이 분명하다_퀘이사와 펄서 은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한다_항성 진화에 대한 이해 우리는 달에 가기로 정했다_우주개발 경쟁 행성들은 원반을 이루는 가스와 분진에서 형성되었다_성운 가설 태양 중성미자는 초대형 탐지기로만 관측이 가능하다_홈스테이크 실험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별_블랙홀 발견 블랙홀은 복사선을 방출한다_호킹 복사 과학기술의 업적 대행성 그랜드 투어_태양계 탐사 우주의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다_암흑 물질 음압이 척력을 발생시킨다_우주 급팽창 은하는 거품 같은 구조의 표면에 있는 듯하다_적색 이동 조사 항성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형성된다_거대 분자 구름의 내부 우주의 주름_우주 배경 복사 관측 카이퍼 대는 실제로 존재한다_해왕성 너머에 대한 탐사 항성들은 대부분 행성을 거느리고 있다_외계 행성 역대 최대 규모의 우주지도_하늘 전체의 디지털 이미지 우리 은하는 중심에 거대한 블랙홀을 품고 있다_우리

Description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유사 이래 인간은 우리의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간에 우주라는 시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때로는 두렵고, 경외감에 가득 차서, 또 때로는 지적 호기심에 가득차서 우주에 관한 수많은 생각들을 이어왔다. 이 책은 신화(神話)에서 출발해 과학(科學)으로 이어지는 우주에 관한 가장 중요한 100여 가지 생각을 한눈에 보여 주는 핵심적인 인용구와 강렬한 삽화와 함께 천문학의 세계를 탐구한다. 『천문학의 책』은 우주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신나는 여행서다. 우주의 본질에 관한 고대인의 생각에서부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이 발표한 가설을 포함해 현대 과학이 선보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론을 탐구하며, 매혹적인 신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이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행성으로서 지구를 포함해 우주에 있는 모든 천체에 대한 조사 작업을 벌이는 수많은 분야가 등장하면서 “천문학”이라는 단어가 내포한 뜻이 다시 한 번 진화해 모든 우주 연구를 망라하는 종합적인 학문을 의미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우주는 거대한 실험실이다. 우리는 우주 속에서 물질과 시간, 공간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다. 우주에서 시간과 크기, 거리를 재는 척도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거대하고 우주에서 측정되는 밀도와 압력, 온도는 엄청나서 우리가 지상에서 실험할 수 있는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다. 신화의 영역에 머물던 공간에 대한 연구가 이제는 과학으로 자리매김한 천문학은 여전히 매혹적인 학문이다. 그러나 어떤 정보도 1960년대 아폴로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가 촬영해 전송한 “떠오르는 지구(Earthrise)”나 “푸른 구슬(Blue Marble)” 같은 유명한 사진만큼 강렬하게 지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보여 주지 못했다. 우주에서 촬영된 사진은 지구가 광대한 우주 속 작은 행성에 불과함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우주 속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이해하는 작업은 우리가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발달했는지, 태양계를 구성하는 화학 물질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우주의 기원이 무엇인지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 다. 천문학은 이 중요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수단이다. 『천문학의 책』은 프톨레마이오스와 아이작 뉴턴, 월터 애덤스, 칼 세이건, 앨런 스턴 같은 유명한 과학자가 이룩한 발견은 물론 핼리 혜성에 관한 믿기지 않는 역사와 허블 망원경, 나사(NASA)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어온 선구적인 길 위를 함께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천문학의 책』은 우주와 시간, 우주 물리학에 관한 인류의 생각을 소개하는 완벽한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