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 de Jour
Bell de Jour
1967 · Drama/Romance · France, Italy
1h 40m ·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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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young housewife Séverine Serizy cannot reconcile her masochistic fantasies with her everyday life alongside dutiful husband Pierre. When her lovestruck friend Henri mentions a secretive high-class brothel run by Madame Anais, Séverine begins to work there during the day under the name Belle de Jour. But when one of her clients grows possessive, she must try to go back to her norm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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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4.5
고결한 벨 드 주르가 탐닉하는 욕망의 민낯 #🔔 #tintín #서울아트시네마×루이스 부뉴엘과 스페인 영화의 현재
Jay Oh
3.5
욕망과 환상의 모호한 주체. That obscure 'subject' of desire.
김지훈
4.0
무의식 중의 욕망은 현실에서 발현된다.
휭휭
4.0
자신을 부수고 남편을 부수고 현실을 부수고 모든걸 깨부순 후 비로소 찾은 안정감. 우리가 봐온 전쟁 마냥 굳이 평화에 균열을 일으키고 모두 파괴한 뒤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거기에 안도한다. 인간의 탐욕, 지배 욕망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수작이 아닐까 싶다.
조규식
5.0
욕망과 페티쉬, 결코 설명될 수 없으며 오로지 이미지와 행동으로만 존재하는 것. 지금껏 욕망 그 자체를 포착해낸 사람은 오직 브뉘엘만이 유일하다.
상맹
5.0
완벽합니다..... 요새 유럽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부르주아나 계급과 같은 맑스를 중심으로 한 좌파 논의 영화는 사실 장 르누아르나 60-70년대에 있었던 영화들이 이미 다 끝내놓은 것 같다. 이 걸 보니까 나다니엘 블레이크나 기생충 등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 메세지와 그 복잡함은 거의 논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그리고 내가 연구하고 있는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온 자본주의, 도시 그리고 산책자인 플라네르를 넘어 디지털 플라네르에 대한 논문에 덧붙여도 전혀 손색없는 영화다. 3B 중 부뉴엘, 베리만님은 이미 제 위시리스트에 합격입니다. 브레송님 기대합니다...... 진짜 ㄹㅇ 고전좌파영화라 배운거 투영하면서 지적허영감 풀만족. 미쳤다. 진짜 꿈과 현실을 가르는 연출부터 의상, 편집, 구도, 음악, 메세지, 밀도, 깊이 뭐 말해 뭐하냐. 그냥 다 완벽하다. 1시간 40분동안 다 때려박았다. 김기영을 비롯해 김기덕 최근 봉준호까지 그리고 유럽에 다르덴 형제나 최근 뭐 켄 로치 등등 그냥 이미 다 했던 메세지의 변주였다고 까지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좌파담론이 마르크스에 머물러 있는 것도 여전히 슬프고 존재론적 전회나 ANT 혹은 데리다, 들뢰즈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메세지와 기의를 담은 새로운 좌파 영화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슬프면서 예술의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하나하나 느낀 점을 적어보면, 사실 도시는 가능성의 도시이다. 군중 속에 숨어 개인은 누구나 될 수 있고 누구나 될 수 없다. 그 가능성을 부여해주는 돈이라는 매개만 있다면. 그리고 우리는 그 가능성을 사기 위해 노동한다. 그래서 부르주아들은 가능성의 영역이 많이 열려있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가정과 부유한 환경에서는 필연적으로 권태라는 것이 생성될 수 밖에 없고 그 권태는 일탈을 꿈꾸게 만든다. 부르주아의 위선을 욕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주체의 분열은 주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상품과 가면들 그리고 문화들로 만들어진 당연한 것이다. 그에 반해 마르텔로 대변되는 하위계급은 주체를 하나밖에 가지지 못 한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가면을 쓴 세브린느에게 본명을 물어보지만 그녀는 거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밑바닥 남자들과 관련된 주제로 영화들이 나오는 걸지도 모른다.,그 가면 하나에 목숨을 걸어야하기에. 또한 잇퐁 또한 기표를 넘나드는 부르주아 산책자이기에 그 장소에 맞지 않은 가면을 쓴 세브린느와의 잠자리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도시와 부르주아의 분열된 주체를 아직 배우지 못한 학생으로서의 세브린느는 자꾸 일탈을 꿈꾸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그렇기에 결말에 한 가정을 보필하게 된 세브린느는 중학생 교복을 입을 수 밖에 없던 것이다. 마지막 결말은 의미 심장하다. 결국 근대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에서 남성은 주체를 유지할 수 있지만, 여성은 보조적인 역할로서의 노동을 수행했었다. 그렇기에 남편은 직장과 경제라는 곳에서 주체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노동에서 소외된 세브린느는 그렇지 못하고 주체의 분열을 거듭했다. 결국 주체의 분열을 거듭한 결과 관계는 역전되고 만다. 결국 가정의 주인은 세브린느가 되었다. 그리고 그 주체의 분열을 누설한 결과 서로의 가면들을 모두 포용하고 시작되는 진정한 사랑. 그렇다면 웹이라는 도시에서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산책하는 디지털 플라네르인 우리는 무엇인건가. 이제는 당연한 주체의 분열과 위선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가진 가능성들은 무엇인가. 누구는 여전히 한물간 주체의 회복을 외치며 위선을 비웃는데만 급급하다. 그리고 자신의 계급을 깨닫고 현실을 깨달으라며 공부를 요구하지만 그런 계몽주의적인 사상은 이미 반지성 반이성주의가 만연한 탐닉적인 나에게는 꼰대같이 들린다. 아즈마 히로키는 산책하며 기표를 넘나드는 사람들이 만드는 오해 가득한 우편적 연대라고 말한다. 가장 짧게 왔다 사라지지만 그 범위는 국경과 현실을 넘나들며 저 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반짝거리다 사라질지도 모른다.
실존
4.0
끊임없이 생겨나는 욕망과 그것을 억제하는 도덕규범 사이에서 갈등 할 수 밖에없는 세브린느, 그리고 인간의 딜레마가 짙게 녹아있다. 분명 자상한 남편인데 세브린느는 왜 그에게 거리감을 느꼇을까. 이 거리감은 보이지 않는 심연에 자리한 그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심연 속에 자리하고 있던 욕망이라는 민낯을 현실에 그대로 드러냈을 때, 환상과 현실의 장면이 이중노출로 겹쳐지듯 그 경계가 무너지고 이 수수께끼 같은 삶을 있 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sendo akira
4.5
욕망은 신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내려주신 본능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회적 위치와 체면이라는 불도저로 이 성벽을 무너뜨리려들고 어느순간 아까와 같은 그들이 다시 암암리에 이 붉은 성벽에 돌을 차곡히 쌓아올린다 세브린은 정숙을 요구하는 분위기속에서 백일몽, 즉 개인적 일탈을 잠시 치룬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치부할수 있겠다만 기어이 이 작은 일탈은 교양을 요구하지만 실상은 여성의 육체라는 탐닉의 판에 베팅을 거는 남성 들과 이에 기꺼이 동참하는 모순적인 여성들에 욕망의 조각들이 뭉쳐져 파장을 일으키며 그렇게 물결치듯 사회속으로 퍼져나간다 브뉴엘이 원래 웃긴 인간이란건 확실히 알고있었다만 카트린 드뇌브가 이렇게 재미있게 생긴 얼굴이라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아주 정색빨고 연기하는데 그야말로 괜히 유명해진게 아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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