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Mr. Mo

감내하며 살았던 삶의 마지막에 내 자신은 무었을 할 수 있을까 내뱉어도 불발탄이 될지 모를 개개인의 폭탄을 품고 사는 모든이에게 이야기한다. 그것이 황혼의 불꽃놀이가 되기전에 터트리라고... . . #윤희에게와맥을같이하는 #한인간으로서의삶에대해 #모두의인생을잣대질하는 #이세상의기준을버리라고 #내자신이나에게말하거늘 #그것을묵과하며살아간다

<아티스트 원데이 프리패스 1> 가끔 영화를 보고 감상을 글로 표현해내기 힘든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다. - 가슴에 챠르르한 느낌 가득. 대체 챠르르한게 뭐냐고 하신다면 그냥 챠르르해서 챠르르하다고 한 것이온데 (죄송합니다) - 고원희의 재발견. 역할도 그렇고 완전 매력적이다! 포스트 김민희 느낌 물씬. -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인상적이었던 전여빈이 여기서도 짧고 굵게 인상을 남겼다ㅎ 볼매 스타일. - 덧. 강냉이 먹고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털래털래 사서 옴.

알렉산더 페인보다 서른살 어린 영화과 학생이 네브레스카 대신 금산에서 영화를 찍은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