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tz
Frantz
2016 · Drama/History/Romance/War · France, Germany
1h 53m ·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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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amitié

La leçon de violon

La lettre de Frantz

Струнный квартет No. 1 ре мажор, соч. 11: II. Andante cantabile

Scheherazade, Op. 35: I. the Sea and Sinbad's Ship

Les retrouvailles






석미인
4.0
모든 사랑은 익사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저마다 바다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마음은 사그라들지 않는 파도와 같아서. 몸이 잠길 때까지 들어가 상한 마음을 벗겨내야 한다. 그녀도 그렇게 바다를 건넜다. 거짓말이 모두를 구원한다는 걸 알았을 때 그녀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진짜 같은 마음이, 진짜에 가깝지만 진짜가 아니란 걸 알았던 날. 다시 그녀가 그림 앞에 선, 그때 그 표정이 참 대견했다. 생을 향한 약동이 다시금 보이는 거 같아서. 다 빼앗겼지만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돌이키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아무도 뉘우치지 않는 이야기. 뭍으로 끌어올려졌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부탁한 이야기. 그녀는 그렇게 익사의 기억을 간직한 것 같다
최성찬
4.5
추억이 증발된 색 상실과 허상의 색
김민정
3.5
결국 안나만 용서받지 못했다. 스스로에게
잠소현
4.5
한 폭의 수채화같았던 영화. - 이름만 알고 있었던 프랑소와 오종 감독. 앞으로 믿고보는 감독 목록에 추가해야지. - 다른 영화들과 달리 현재는 흑백으로, 회상 장면이 컬러로 나오는 것이 특이하기도 하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물감을 물에 푼 것처럼 컬러로 번지는 느낌을 줘서인지 더더욱 그림같았던. 그때의 색감은 또 어찌나 예쁘던지. - 플로렌스 퓨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폴라 비어. 1995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성숙한 외모와 연 기가 돋보였다. 올해는 정말 무시무시한 신예들이 대거 탄생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 재관람하고 싶었지만 끝내 하지 못해 아쉬웠던 영화. 그래도 다행히 엽서는 건졌다☆
이정인
4.5
그들의 아들이 죽었을 때 우리는 축하의 맥주를 마셨고, 우리의 아들이 죽었을 때 그들은 축하의 와인을 마셨다. 우리 아들들의 죽음은 우리의 책임이다.
다솜땅
4.0
우연일까? 1차대전의 발발은 프란츠라는 사람이 죽음으로 촉발 되었는데... 같은 이름으로 죽은 남자를 못 잊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유럽전쟁 직후의 두 비극사이의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은 프란츠라는 이름의 남자를 통해 끝내 다다르지 못한 만남으로 남고 만다. 세밀한 붓터지와 흑백으로 짜여진 이야가 더 호소력짙게 다가오며, 곧 있을 2차대전 속 이미 지워진 옛 이야기라는 모습도 언듯 비춰진다. #19.12.24 (1926) #영화 종주국의 저력
Cinephile
2.5
감정에 이유를 달지 않는 것이 프랑스의 정서겠지만, 프란츠의 위치를 대신하는 아드리앙에 대한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납득시킬 충분한 정당방위가 제공되지 않는다. 예민한 민족 정서를 양국 상호 방문으로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도 한편 도식적으로 느껴진다.
OI
4.0
진실의 비극에 위안이 되어주는 거짓의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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