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r
Dancer
2016 · Documentary/Biography · UK, United States
1h 25m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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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i Polunin is a breathtaking ballet talent who questions his existence and his commitment to dance just as he is about to become a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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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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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희
5.0
제일 좋아하는 댄서, 세르게이 폴루닌(Sergei Polunin)! "난 발레를 선택한 적이 없어요. 발레는 그저 나 자신이죠." 세르게이 폴루닌은 2009년 영국 로열발레단 최연소 수석무용수로 발탁됐으나 배우의 길을 가겠다며 발레단을 박차고 나왔으며, 한때 러시아 발레계의 '배드보이'라 불렸다. 2014년 노보시비리스크 발레단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 당시 지그프리트 역으로 돌아왔었는데, '중력이 뭐임? 먹는 거임?'하며 허공을 가르고 날아다녀 공연을 보던 나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실황'을 보면 한니발의 노예 감독 역할을 맡은 세르게이 폴루닌을 볼 수 있다. 거기서도 잘 날아다님. 정말 놀라웠던 건 그 때는 그게 세르게이 폴루닌인줄은 모르고, 동작과 춤만 기억했는데, 백조의 호수를 보고 하도 낯이 익어서 찾아보니 '갸가 갸인' 상황이었던 것. 몸짓만으로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다니! 그리고 그 세르게이 폴루닌의 영화가 나오다니! - 1개월 전 기대평을 쓰고 오늘 시사회로 관람했다. 영화는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세르게이 폴루닌의 어린시절부터의 영상과 아픈 가족사까지 근접 접근한다. 그 유명한, 호지어의 "Take me to church"와 함께 하와이의 눈부신 햇살과 녹음 속에서 촬영한 마지막(을 의도한) 댄스 영상은 분명 소름끼치도록 아름답지만 세르게이 폴루닌의 아름다움을 다 설명하기에는 부족해보인다. 1989년생인 이 댄서는 아직 한국 나이로 고작 29세이다. 29년의 시간 동안 이렇게 완벽한 영화 콘텐츠를 뽑아낼 수 있는 삶이라니, 어떻게 보면 천재의 삶은, 본인에게는 괴로운 순간 투성이일지 몰라도 많은 타인에게는 그래서 부러움의 대상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풍운아, 배드보이, 제임스 딘, 짐승과 같은 수식어들 때문에 잊기 쉬운 그의 어린시절은 남다른 노력으로 점철된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그는 의외로 타고난 재능만으로 설겅설겅 춤을 추는 댄서가 아니었다. 사실 발레계에서는 남다른 노력없이 톱의 자리에 오르는 천재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에서 세르게이의 동료가 말하듯 발레 댄서로 살았다는 것은 '다른 모든 것은 포기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29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발레 하나로 꽉 차 빈틈없는 세르게이의 일생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그가 현재 완벽한 자세로 쉽게 하늘로 휙 뛰어올라 날 수 있는 건 '서태웅이 00번도 넘게 쏘아온 슛'처럼 완벽하게 체득된 하루하루의 습관, 하루하루 연습의 결과일 것이다. 세르게이 폴루닌이 은퇴하지 않아서, 동시대를 사는 현직 댄서여서 얼마나 영광이고 고마운지 모른다.
김혜리 평론가 봇
3.0
재능의 포로가 된 청년 발레리노의 초상
twicejoy
4.0
우리가 열광하는 것들을 보면 나는 슬퍼진다.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지 짐작도 하지 못하겠다.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보면 그 미세한 선과 떨림,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는데, 자유로운 몸이라고 일컬어지는 그런 움직임이 오히려 날아다녀야할 영혼이 갑갑한 육체에 갇혀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
꽃,,
4.5
재능에 힘입은 열정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드러나는 예술의 경지. 형언하기 힘들 정도다. 슬프도록 아름답다. . 결국 그 힘의 원천은 누구보다도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에게서부터 나왔던 것이 아닐까? . . Take me to church.
HGW XX/7
3.5
찬란한 재능의 빛이 가리키는 곳이 반드시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기에 방황하는 천재의 딜레마. 발레를 위해 태어난 듯한 피조물의 존재감이 가득한 다큐.
Paramita
3.5
마음 속에서 저항심이 들끓어 오르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죽은 예술가다. 살아있는 예술가는 그래서 세상과 화합하지 못한다. 언제나 고독하다. 예술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 중에 불행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지만 정작 예술가는 불행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 추락하는 존재들을 보며 이렇게 말한다. "아름답다."
무진장뱅크(feat:진격의*몽글쌤)
4.0
■천재는 신의 일방적 이별통보로 순식간에 재능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르게이는 신에게 예의를 갖춰 정성껏 아름답게 결별했기에 신이 주신 재능은 노을처럼 천천히 여운을 남기며 사라져갈 것이다
영우
3.5
"I didn't choose ballet. It's who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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