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논논3.0-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분노할만한 혐오발언을 일삼는 재특회와 이에 대항하여 폭력마저 불사하는 카운터스의 대립, 이 단순명료한 레일 위를 범상치않은 몰입감과 함께 달린 끝에 도달하는 통쾌한 결말은 어지간한데선 느낄 수 없는 희열을 안겨준다. - 다만, 영화의 전면에 '폭력마저 불사하는' 레디컬한 운동가를 내세운건 치곤 '폭력' 그 자체에 대한 고찰은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분명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 요소지만 정작 그 수단을 휘두르는 인물들이 굉장히 단순한 이유 (맞으면 안하더라...)로 행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성공적이였을지언정 정당화하는데는 실패했다고 본다.Like21Comment0
샌드3.5영화는 토종 일본인을 제외한 아시아인과 재일교포를 혐오하는 극우 세력과, 그 혐오세력에 반대하는 또 다른 '카운터스'란 세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혐오'란 것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도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상대하는 가장 영리한 방법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꽤나 유쾌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Like15Comment0
보정5.0감독이 한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예멘 난민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반응이 일본 극우의 멘탈리티와 겹친다고했더니 댓글창이 난리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일본의 극우 인종차별주의자들 비난하기는 그들이 '쪽발이'이기에 참 쉽지만... 낡은 구호가 되었지만, '우리안의 파시즘'(기타 등등)을 떠올려본다.Like15Comment0
HBJ3.5'카운터스'라는 단체의 다방면적인 활동을 조명하면서도, 오토코구마의 혐오에 대한 전쟁을 부각시키는 밸런스 조절이 아쉽다. 법치와 정의의 부정교합으로 탄생한 폭력적 자경이 통쾌하면서도, 과정과 결과의 정당성을 고민하게 된다Like9Comment0
동구리
3.0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진짜 보수
언논논
3.0
-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분노할만한 혐오발언을 일삼는 재특회와 이에 대항하여 폭력마저 불사하는 카운터스의 대립, 이 단순명료한 레일 위를 범상치않은 몰입감과 함께 달린 끝에 도달하는 통쾌한 결말은 어지간한데선 느낄 수 없는 희열을 안겨준다. - 다만, 영화의 전면에 '폭력마저 불사하는' 레디컬한 운동가를 내세운건 치곤 '폭력' 그 자체에 대한 고찰은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분명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 요소지만 정작 그 수단을 휘두르는 인물들이 굉장히 단순한 이유 (맞으면 안하더라...)로 행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성공적이였을지언정 정당화하는데는 실패했다고 본다.
이진구
3.0
초반부의 통쾌한 맛이 끝까지는 맴돌지 못하는 아쉬운 뒷심
세훈
3.5
뜨겁고 순수하다.
샌드
3.5
영화는 토종 일본인을 제외한 아시아인과 재일교포를 혐오하는 극우 세력과, 그 혐오세력에 반대하는 또 다른 '카운터스'란 세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혐오'란 것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도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상대하는 가장 영리한 방법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꽤나 유쾌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보정
5.0
감독이 한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예멘 난민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반응이 일본 극우의 멘탈리티와 겹친다고했더니 댓글창이 난리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일본의 극우 인종차별주의자들 비난하기는 그들이 '쪽발이'이기에 참 쉽지만... 낡은 구호가 되었지만, '우리안의 파시즘'(기타 등등)을 떠올려본다.
최다은
4.0
마지막 인터뷰에서 카운터 펀치를 맞은 듯,
HBJ
3.5
'카운터스'라는 단체의 다방면적인 활동을 조명하면서도, 오토코구마의 혐오에 대한 전쟁을 부각시키는 밸런스 조절이 아쉽다. 법치와 정의의 부정교합으로 탄생한 폭력적 자경이 통쾌하면서도, 과정과 결과의 정당성을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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