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에이3.57.6/남들처럼 산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음을 애써 외면하다 현실을 직시했을 때. 가장 필요한 건 평범함 속으로 섞여들어갈 용기. / 나 자신이 특별한 인간이란 생각은 나 혼자 있을 때만. 대신 나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 역시 믿거트. / 주인공 화장 찐하게 했을 때 안지영인 줄. / [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4만번의 구타3/네이버시리즈on온라인상영]Like8Comment0
나우3.0특별하다고 여기던 내 모습이 남들 사이로 들어가니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고, 그걸 초능력을 데려와 표현한 게 인상깊었다. 공간의 꾸밈이나 조명, 색감을 쓰는 것도 어떤 분위기를 내려했는지 알 것 같아 응원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갈등상황이 일방적인 위협으로 초래된 점, 결국 안정을 찾는 방식은 꼭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되는 점은 아쉽다. 던졌던 질문에서 되려 후퇴한 느낌. 아마 주인공은 성장은커녕 더욱더 단절될 것이다. 설령 너는 정 말 아무것도 아니니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에게나 잘해라, 라고 말하려던 것일지라도.Like1Comment0
임진우3.0영화 '아주 특별한 인간'은 인간의 '인정 욕구'와 '진정한 자아 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스로 보잘 것 없이 느낄 때 자기애적 망상이나 '나는 특별하다'거나 '초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인'의 모습은 청소년기와 아직 성숙한 성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 내면의 불안감을 보여준다. 이러한 욕구를 채워주려는듯 '레온'이라는 인물은 흥미로운 제안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지인의 환상을 철저하게 무너뜨림으로써, '특별함'이라는 단어는 새롭게 정의하는 듯하다. '아주 특별한 닝겐' 엄마가 등장하여 지인을 구해내는 것, 감독이 생각하는 '특별함'은 엄마에게서 볼 수 있었다. 시작과 마지막 씬은 같은 씬으로 보여진다. 첫 씬은 '지인'을 따라가며 '레온'의 목소리로 소개된다. '지인'이라는 인물을 타인의 시선에서 보여지며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갇혀 있다고 느껴진다. 그에 비해 마지막 씬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인'을 넘어 다수의 인물들이 보여지고 '지인'의 자기소개 나레이션이 깔린다. 이로서 스스로 주체성을 확립했음을 보여지는 순간이다. 동시에 자기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아주 특별한 인간'임을 깨닫는 순간이기도 하다. '특별함'이라는 개념은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는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이나 남들과는 구별되는 재닝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고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특별함'이라고 느껴진다.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자아를 찾아가고 살아가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0
권준희
3.0
우리는 모두 '한심함'이란 초능력을 지녔다.
라씨에이
3.5
7.6/남들처럼 산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음을 애써 외면하다 현실을 직시했을 때. 가장 필요한 건 평범함 속으로 섞여들어갈 용기. / 나 자신이 특별한 인간이란 생각은 나 혼자 있을 때만. 대신 나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 역시 믿거트. / 주인공 화장 찐하게 했을 때 안지영인 줄. / [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4만번의 구타3/네이버시리즈on온라인상영]
조성호
3.0
초능력을 가진 세상의 엄마들에게 바침!
최훈
3.0
평범하게 사는 것이 특별함이 되어버린 아이러니.
고플롯
수험생이 현실의 도피처로 선택한, 남다르고 싶은 과대망상의 말로.
안토끼
2.5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닝겐 하나뿐인.
나우
3.0
특별하다고 여기던 내 모습이 남들 사이로 들어가니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고, 그걸 초능력을 데려와 표현한 게 인상깊었다. 공간의 꾸밈이나 조명, 색감을 쓰는 것도 어떤 분위기를 내려했는지 알 것 같아 응원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갈등상황이 일방적인 위협으로 초래된 점, 결국 안정을 찾는 방식은 꼭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되는 점은 아쉽다. 던졌던 질문에서 되려 후퇴한 느낌. 아마 주인공은 성장은커녕 더욱더 단절될 것이다. 설령 너는 정 말 아무것도 아니니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에게나 잘해라, 라고 말하려던 것일지라도.
임진우
3.0
영화 '아주 특별한 인간'은 인간의 '인정 욕구'와 '진정한 자아 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스로 보잘 것 없이 느낄 때 자기애적 망상이나 '나는 특별하다'거나 '초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인'의 모습은 청소년기와 아직 성숙한 성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 내면의 불안감을 보여준다. 이러한 욕구를 채워주려는듯 '레온'이라는 인물은 흥미로운 제안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지인의 환상을 철저하게 무너뜨림으로써, '특별함'이라는 단어는 새롭게 정의하는 듯하다. '아주 특별한 닝겐' 엄마가 등장하여 지인을 구해내는 것, 감독이 생각하는 '특별함'은 엄마에게서 볼 수 있었다. 시작과 마지막 씬은 같은 씬으로 보여진다. 첫 씬은 '지인'을 따라가며 '레온'의 목소리로 소개된다. '지인'이라는 인물을 타인의 시선에서 보여지며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갇혀 있다고 느껴진다. 그에 비해 마지막 씬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인'을 넘어 다수의 인물들이 보여지고 '지인'의 자기소개 나레이션이 깔린다. 이로서 스스로 주체성을 확립했음을 보여지는 순간이다. 동시에 자기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아주 특별한 인간'임을 깨닫는 순간이기도 하다. '특별함'이라는 개념은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는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이나 남들과는 구별되는 재닝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고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특별함'이라고 느껴진다.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자아를 찾아가고 살아가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