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2.5(스포주의) 그래서 딜도와 남자가 개에게 물린 거랑 무슨 상관이고 남자는 왜 개에게 울렸는지, 아내는 왜 그렇게 딜도를 숨기고 싶어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영화였다면 남자는 사고를 왜 당했고 범인은 누구였으며, 이 남자가 거물급 변호사고 어떤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결말을 다 보여주겠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제목 그대로 외면의 밤이다. 도시 한복판에 피투성인 남자가 있는데도 신고하지 않는 차들, 자전거를 탄 커플이 119에 신고했으나 늦게 오는 응급차, 응급차 오자마자 가도 되죠? 얘기하는 커플, 그 유명한 변호사가 아니냐며 사진 찍는 남자, 뭔가 찜찜한 사건이라고 얘기하는 경찰들, 취조하는 경찰, 증거를 숨기고 의사와 구급대원을 매수하려는 아내를 보며 떠오른 건 냉소적이었다. 감독이 의도한 것이 냉소라면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0
최희중3.0영화 소개에 '노출증'이 거론되었는데, 나체의 의미가 아닌 현대의 노출증은 관음증의 반대급부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그런 의미에서 쓸모 없어 보이는 레아 소코바르의 아등바등은 뒤늦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0
daniel
4.0
길고도 짧았던 그 밤 나는 정작 너를 제대로 들여다보진 않았는지도
혜원
3.5
찰떡 같은 제목
최지현
2.5
(스포주의) 그래서 딜도와 남자가 개에게 물린 거랑 무슨 상관이고 남자는 왜 개에게 울렸는지, 아내는 왜 그렇게 딜도를 숨기고 싶어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영화였다면 남자는 사고를 왜 당했고 범인은 누구였으며, 이 남자가 거물급 변호사고 어떤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결말을 다 보여주겠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제목 그대로 외면의 밤이다. 도시 한복판에 피투성인 남자가 있는데도 신고하지 않는 차들, 자전거를 탄 커플이 119에 신고했으나 늦게 오는 응급차, 응급차 오자마자 가도 되죠? 얘기하는 커플, 그 유명한 변호사가 아니냐며 사진 찍는 남자, 뭔가 찜찜한 사건이라고 얘기하는 경찰들, 취조하는 경찰, 증거를 숨기고 의사와 구급대원을 매수하려는 아내를 보며 떠오른 건 냉소적이었다. 감독이 의도한 것이 냉소라면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최희중
3.0
영화 소개에 '노출증'이 거론되었는데, 나체의 의미가 아닌 현대의 노출증은 관음증의 반대급부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그런 의미에서 쓸모 없어 보이는 레아 소코바르의 아등바등은 뒤늦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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