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에요0.5고양이를 혐오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입대날 직전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도 참. - 기괴한 크리처물들에게 적응하고나면 몰려오는 엄청난 지루함과 피로감. 비주얼과 플롯, 그야말로 다방면으로 총체적 난국. 그럼에도 강렬했던 'Memory'. 전율을 느끼고싶다면 눈을 감고 보지마시고 듣기만 하는걸 강력 추천. (_ \ヽ \\ .Λ_Λ. \(ˇωˇ)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_/Like259Comment21
원쵸이2.0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모든면에서 절대로 잊지못할 영화적 체험. 끔찍한 고양이 얼굴 CG (생쥐와 바퀴벌레얼굴 CG는 더 끔찍), 그 얼굴들을 계속 클로즈업 해대는 톰 후퍼의 수준미달 디렉팅, 발정난마냥 흔들어대는 꼬리들과 뜬금없이 야릇해지는 분위기, 등장시간 내내 눈물콧물 다 뽑으며 과잉연기의 끝을 보여주는 그라제벨라역의 제니퍼 허드슨 (Memory의 보컬 퍼포먼스 자체는 좋다), 그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방금 본 장면 실화임?하며 실소를 남발하게되는 “What the fuck”인 장면들로 가득찬 영화. - 원작 뮤지컬 자체가 한국에서는 4대 뮤지컬이중 하나이며 마치 최고의 뮤지컬인마냥 잘못 알려져있는데...처음부터 끝까지 수십마리의 징그럽고 어이없는 이름의 “젤리클” 고양이들이 한마리씩 등장해 “3인칭 시점”의 가사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노래를 선보이는 개연성 0%의 스토리. 그로인해 사실 안티팬이 굉장히 많은 뮤지컬 원작. 하지만 그 원작을 더욱 기괴하고 끔찍하게 재탄생시킨 톰후퍼...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이 수많은 헐리우드 명배우들과 팝스타들과 함께 대규모 제작사의 대규모제작비를 지원받아 시상식 시즌을 겨냥해 만들어서 1980년도가 아니라 2019년 개봉한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흉측하고 기괴하지만...한편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름대로 즐길수있었던 아주 이상한 영화. - 내 옆자리 두 사람은 영화 시작부터 실소를 참지못하다가 영화 중반부에 결국 영화관을 떠났지만 반면 내 앞자리 네명은영화가 끝나고 박수를 친 아주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 내가봤을때 먼 훗날 친구들과 술 여러잔 마시고 아주 큰소리로 비웃으며 볼수있는 컬트영화로 성장할 요소들을 많은 가지고 있다. 굳이 이 영화를 보기로 결심하신분들은 마음 단단히먹고 이 영화의 끔찍함을 즐기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절대 맨정신으로 관람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Like159Comment8
의식의흐름3.0고양이 실사화라더니 캐릭터를 철권 킹처럼 만들어놨다. 킹이라고 하니 열받는다는 표현이 생각이 난다. 열 대신 킹을 써서 요즘 킹받는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캣츠를 보며 킹받을 생각을 하니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이 생각난다. 선생님께서 매일 찍어주시던 킹왕짱 잘했어요 도장 그 도장을 받기 위해 매일 밤 되도 않는 소설을 썼다. 소설이라고 하니 소서리스가 생각난다. 소서리스라고 하니 개구리서적을 자주 찾던 기혁이가 생각난다. "아주머니 여기 게임 판타지 소설 있어요?" 라고 물어보다가 그런 책 없다고 하자 킹받아서 개구리서적 문을 발로 차고 나오던 기혁이. 하필 문에 금이 가는 바람에 기물파손죄로 경찰서에 붙들려가 조서를 쓴 그 친구가 생각난다. 조서라고 하니 캣츠의 로튼토마토 지수가 생각난다. 10프로대에 달함으로서 그야말로 조숴버렸다. 캣츠의 미래는 암담하지만, 길냥이들을 잘 보살펴야한다. 인간을 존중하는 만큼 동물도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Like112Comment5
이팔청춘3.5까는 이유도 알겠고, 불편한 이유도 알겠는데 이게 그렇게나 극대노해서 열변을 토할 일인가싶다. 생각보다 불쾌한 골짜기가 깊고도 어둡나보다. 제니퍼 허드슨의 MEMORY와 프란체스카 헤이워드의 관능적인 몸짓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영화. [20191224 예매권]Like88Comment12
이동진 평론가
1.5
왜 영화였을까.
뚱이에요
0.5
고양이를 혐오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입대날 직전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도 참. - 기괴한 크리처물들에게 적응하고나면 몰려오는 엄청난 지루함과 피로감. 비주얼과 플롯, 그야말로 다방면으로 총체적 난국. 그럼에도 강렬했던 'Memory'. 전율을 느끼고싶다면 눈을 감고 보지마시고 듣기만 하는걸 강력 추천. (_ \ヽ \\ .Λ_Λ. \(ˇωˇ)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_/
Jay Oh
1.5
고양이는 개가 아니라면서 영화는 참 개같네. Incoherent catrocity.
정환
1.5
CAT-ASTROPHE : 참사, 재앙.
원쵸이
2.0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모든면에서 절대로 잊지못할 영화적 체험. 끔찍한 고양이 얼굴 CG (생쥐와 바퀴벌레얼굴 CG는 더 끔찍), 그 얼굴들을 계속 클로즈업 해대는 톰 후퍼의 수준미달 디렉팅, 발정난마냥 흔들어대는 꼬리들과 뜬금없이 야릇해지는 분위기, 등장시간 내내 눈물콧물 다 뽑으며 과잉연기의 끝을 보여주는 그라제벨라역의 제니퍼 허드슨 (Memory의 보컬 퍼포먼스 자체는 좋다), 그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방금 본 장면 실화임?하며 실소를 남발하게되는 “What the fuck”인 장면들로 가득찬 영화. - 원작 뮤지컬 자체가 한국에서는 4대 뮤지컬이중 하나이며 마치 최고의 뮤지컬인마냥 잘못 알려져있는데...처음부터 끝까지 수십마리의 징그럽고 어이없는 이름의 “젤리클” 고양이들이 한마리씩 등장해 “3인칭 시점”의 가사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노래를 선보이는 개연성 0%의 스토리. 그로인해 사실 안티팬이 굉장히 많은 뮤지컬 원작. 하지만 그 원작을 더욱 기괴하고 끔찍하게 재탄생시킨 톰후퍼...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이 수많은 헐리우드 명배우들과 팝스타들과 함께 대규모 제작사의 대규모제작비를 지원받아 시상식 시즌을 겨냥해 만들어서 1980년도가 아니라 2019년 개봉한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흉측하고 기괴하지만...한편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름대로 즐길수있었던 아주 이상한 영화. - 내 옆자리 두 사람은 영화 시작부터 실소를 참지못하다가 영화 중반부에 결국 영화관을 떠났지만 반면 내 앞자리 네명은영화가 끝나고 박수를 친 아주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 내가봤을때 먼 훗날 친구들과 술 여러잔 마시고 아주 큰소리로 비웃으며 볼수있는 컬트영화로 성장할 요소들을 많은 가지고 있다. 굳이 이 영화를 보기로 결심하신분들은 마음 단단히먹고 이 영화의 끔찍함을 즐기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절대 맨정신으로 관람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의식의흐름
3.0
고양이 실사화라더니 캐릭터를 철권 킹처럼 만들어놨다. 킹이라고 하니 열받는다는 표현이 생각이 난다. 열 대신 킹을 써서 요즘 킹받는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캣츠를 보며 킹받을 생각을 하니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이 생각난다. 선생님께서 매일 찍어주시던 킹왕짱 잘했어요 도장 그 도장을 받기 위해 매일 밤 되도 않는 소설을 썼다. 소설이라고 하니 소서리스가 생각난다. 소서리스라고 하니 개구리서적을 자주 찾던 기혁이가 생각난다. "아주머니 여기 게임 판타지 소설 있어요?" 라고 물어보다가 그런 책 없다고 하자 킹받아서 개구리서적 문을 발로 차고 나오던 기혁이. 하필 문에 금이 가는 바람에 기물파손죄로 경찰서에 붙들려가 조서를 쓴 그 친구가 생각난다. 조서라고 하니 캣츠의 로튼토마토 지수가 생각난다. 10프로대에 달함으로서 그야말로 조숴버렸다. 캣츠의 미래는 암담하지만, 길냥이들을 잘 보살펴야한다. 인간을 존중하는 만큼 동물도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건영(everyhuman)
2.5
위용없이 터덜터덜 걷는 고양이들.
이팔청춘
3.5
까는 이유도 알겠고, 불편한 이유도 알겠는데 이게 그렇게나 극대노해서 열변을 토할 일인가싶다. 생각보다 불쾌한 골짜기가 깊고도 어둡나보다. 제니퍼 허드슨의 MEMORY와 프란체스카 헤이워드의 관능적인 몸짓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영화. [20191224 예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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