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Weeks

Astrid is a comedian who makes people laugh for a living; her husband Markus is her manager and the two of them work well together. They have a nine-year-old daughter and are expecting their second child. When they learn that their child will not be born healthy, they are at first optimistic that they will be able to meet this challenge – although they have no idea what awaits them. But the closer it gets to the due date, the more Astrid begins to worry about the future of her unborn child as well as that of her family and her career. After many discussions and arguments Astrid realises that the decision that will affect all their lives must be made by her alone. What complicates matters further is the fact that, as a successful entertainer, she is in the eye of the public and th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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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평론가 봇
4.0
임신과 출산에 관해 가족영화가 미처 말하지 않았던 것
잠소현
4.0
그 누가 아스트리드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선택은 오롯이 그녀의 몫이며, 누구도 대신해서 아이의 인생을, 그녀의 삶을 책임져 줄 수 없으니 더더욱 그녀의 선택을 존중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선을 다했던 그녀였기에 더욱이. .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은 유럽에서조차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이 상황이 만약 우리나라였으면, 그리고 나였으면 과연 낳겠다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 아스트리드가 큰 결정을 내려야만 하던 세 번의 순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가 자신은 물론 우리에게도 질문을 건네는 것만 같았다. . 예술학교 졸업작품의 작품성과 완성도가 이 정도라니. . 중간중간 나오는 그 주기의 태아의 실제 모습이나 마지막 유도분만 하는 장면이 굉장히 사실적이다. 심지어 아스트리드의 임신한 배는 특수분장이나 CG 티가 하나도 안 나서 실제로 임신한 상태로 찍은 건가 하는 착각마저 들었다. - 재관람하기 쉽지 않은 작품이긴 하지만 시네마톡까지 총 2번 관람. - 최근 다양한 기획전 때문에 압구정과 명동역CGV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휠체어를 타고 영화를 관람하시는 장애인 남자분이 한 분 계신다. 톡 프로그램도 자주 들으시기도 하셔서 (나 혼자만) 낯익은 그 분도 첫 관람 때 이 영화를 보러 오셨다. 그런데 중간에 넬레가 장애동생은 싫다는 장면에서 그 분이 많이 우셨다. 아마 처음으로 그 분이 그렇게 우는 걸 본 것 같다. . 그 분이 퇴장할 때 문이 안 열려서 낑낑거리시다 다른 남자분이 대신 열어주시긴 하셨는데 자리가 좀 멀었다는 핑계로 먼저 나서서 문을 열어드리지 못한 게 아직까지 마음에 걸린다.
성유
4.0
강한 자는 쓰린 상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
영화봤슈
3.5
한 순간도 소중하지 아니한 순간이 있던가...
HBJ
4.0
낙태라는 사회적 이슈가 철학과 윤리의 논쟁거리가 아닌,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비극적 딜레마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굉장히 영리한 각본을 훌륭한 연출과 열연으로 고조시키며 주인공의 감정적 여정에 초대하며 무거운 생각거리를 준다.
JE
3.0
"주어진 상황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져라." - 장 폴 사르트르 (Jean Paul Sartre)
개구진개굴이
4.0
낙태는 언제나 선택의 문제이나, 그 어느 누구도 그것을 숱한 번복과 깊은 고민없이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내가 그 상황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후반부는 정말 눈물없이 보긴 힘들다.
카리나
4.0
신나게 정자를 여기저기 뿌려대기만 할 뿐, 임신에 따른 각종 질병과 무시무시한 알러지 생체반응( 입덧) , 죽음을 각오한 출산, 평생 짊어져야할 육아와 일자리 없음을, 경험할 수도 없고 이해하지도 않는 가부장 남성들과 가부장 종교단체 가부장 국가가 여성의 신체를 담보로 게임을 하며 임신중단권리를 "하늘이 내린 죄" 라고 규정한다. 임신을 할 권리와 하지 않을 권리는 오직 여성에게만 주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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