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abond
Sans toit ni loi
1985 · Drama · France, UK
1h 45m · R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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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Bergeron is dead, her frozen body found in a ditch in the French countryside. From this, the film flashes back to the weeks leading up to her death. Through these flashbacks, Mona gradually declines as she travels from place to place, taking odd jobs and staying with whomever will offer her a place to sleep. Mona is fiercely independent, craving freedom over comfort, but it is this desire to be free that will eventually lead to her de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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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인
2.5
방랑하며 섹스 마약 도적질하는 거 인생 서타일이니 존중하는데 부츠 신은 채로 새하얀 크로셰 침대보 위로 올라가는 순간, 내 안의 자비가 바닥났다. 집안서 신발 신고 (쳐)(싸)돌아다니는 서구의 전통은 심각한 발냄새 때문에 생겨난 거라고... 내 눈엔 근본 없는 행동이 실은 자존과 상대를 지키기 위한 배려였던 셈. 모나의 모든 행동도 이러한 연유에서 온 것이라 보듬어 주고 싶지만서도 어데서 그 더러운 부츠를 침대에 쳐올리냔 말야 아효 빡쳐
P1
4.5
"넌 쓰레기를 너무 많이 읽었어 몽상가야" - 길을 잃어 떠도는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어딘가 외로워보이는 눈동자마저 가진 떠돌이 개. 측은한 마음에 그 개를 주워와 보살펴주고 먹여주더라도 결코, 내가 애지중지하는 개와는 달리하는 그런 불편한 세간의 시선과 대우. - 냉소적인 그녀와 어울리는 침울하고도 파멸적인 음악의 앙상블. 방랑은 자신을 죽이고 점점 시들게 하는 병. "먹는 건 쉽고 일하는 건 어렵지" - 행동예술적인 영화였다. 좋다. 가난이란 프레임을 뒤짚어쓴 은유에 입각한 영화라고 난 생각해봤다. 스스로를 현실고립에 갇히게 하는 외로움이란 것이 가난과도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어쨌든 그녀의 냉소적 관념덕분인지 많이 낯설게 느껴져서 뭔가 감정적으로 원근감이 상당한 영화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영화 '소공녀'가 많이 떠올랐다.
정환
4.5
삶에서 정해진 거처란 오직 외로운 죽음뿐이라는 점에서 모든 인간은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였다. 거처라는 죽음 이전에 움직이는 것만이 사는 것인지라, 유랑하는 존재들이 정착하기 전, 흔적을 남기는 일은 결국 스쳐가는 서로의 관계 사이에 이미지의 조각들로 새기는 것. . 그녀를 스쳐갔던 이들의 증언들로 회고가 완성되었다. 결국 방랑자였던 한 여인은 어떻게 죽었는가라는 질문은 방랑자라는 우리가 움직여야만 하는 수많은 삶들 사이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가야하는 가로 마무리한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것만 같은 사람들이 흔적을 남기는 일은, 움직여야만이 가능한 일들이다. 정적인 죽음만이 우리에게 정해진 유일한 거처일 뿐, 지붕이나 돈보다 우리가 누울 자리, 걸을 수 있는 다리만 있다면 어디든지 가지 못할 곳은 없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있음을 느낀다. 완전한 자유를 얻은 대신 완벽하게 외로움을 견뎌야만 한다지만, 모든 죽음이 다 그런 거지. 그렇지만 더욱 시리고 아픈 고독은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외로움보다도 나의 죽음을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을 유랑하는 사이에 우리가 정착할 곳이 죽음밖에 없다면, 우리가 정착(죽음) 하기 전, 우리가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일은 어떠한 공간이 아닌, 스쳐가는 방랑자들과 서로의 관계 사이에 이미지의 조각들로 새기는 일이다.
STONE
4.0
조각난 시선들로 완성해나가는 삶, 영원히 맞추지 못할 고독과 자유의 계량
혁준
4.0
시들어가는 방랑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느낀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벼움.
성유
4.5
희미한 이해, 희미한 아량, 오리무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한계
김혜리 평론가 봇
5.0
영화가 주체를 구성하는 방법에 관하여
은갈치
4.5
소공녀(한국판)는 제법 간지가 있었는데 방랑자는 실제로 내가 만났을 때도 돈 좀 주고 냅다 헤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인가 보다. 원제가 "지붕도 없이 법도 없이 " 방랑자보다 원제가 훨씬 좋은데? " 그 대장들을 떠난 것은 길에서 대장을 만나려고가 아니었어"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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