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of Soul (...Or, When the Revolution Could Not Be Televised)
Summer of Soul (…Or, When The Revolution Could Not Be Televised)
2021 · Music/Documentary · United States
1h 58m · PG-13



During the same summer as Woodstock, over 300,000 people attended the Harlem Cultural Festival, celebrating African American music and culture, and promoting Black pride and unity. The footage from the festival sat in a basement, unseen for over 50 years, keeping this incredible event in America’s history lost – until now.
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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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Oh
3.0
이야말로 영화적 발견. 이런 축제의 기록이 창고에서 50년 동안 잊혀지다시피 했다니. Culture in a bottle, having traveled across an ocean of time. +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기회인 만큼 인터뷰 영상 말고 그 원본 영상들을 더 보여줬다면 어땠을까도 싶다. 한편으로는 또 얼마나 멋진 기록들이 그저 발굴되길 기다리고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그대로 잊혀지는 것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깝다.
구본철
4.5
티켓값 8천원에 이정도 콘서트면 엄청난 가성비지…… 음악적으로도 훌륭하고 역사적 사료로도 훌륭하다. 세상이 어떻게 좋아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록.
film fantasia
3.5
다수에게 외면당한 기억은 마치 없던 일처럼 사라지기도 한다. 그 때의 그 순간, 그 장소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음악을 들었다는 사실이 드디어 이야기되기 시작할 때, 그 희열과 감동을 고스란히 객석으로 가져온다. 공개되지 않았던 공연 영상인 만큼 실황의 비중을 인터뷰보다 높여 주가 되도록 한 방식 역시 적절했다고 생각됨.
이진구
4.0
영화라는 악기로도 능수능란한 프로듀싱 실력을 뽐내는 퀘스트러브
최형우
3.5
우리는 잔혹한 현실을 유쾌하게, 활기차게, 아름답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50년 넘게 숨겨져 있던 인간에 대한 희망의 증거!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흑인음악 퍼레이드는 덤! (2022.03.21.)
HBJ
3.0
'소울, 영혼, 그리고 여름'은 1969년 할렘에 있었던 음악 축제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내로라하는 흑인 아티스트들이 할렘에서 수만명 앞에서 공연한 무료 음악 페스티벌은 그 당시에 방영이 되고 널리 알려지진 못했으나, 이제서야 그 영상들이 이 영화를 통해 공개가 됐다. 단순히 그 영상들을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관객석과 무대 앞과 뒤에 있던 사람들도 인터뷰를 하여, 축제 전후의 사회적 분위기와 배경과 축제 당시의 열기를 최대한 전달하고자 한다. 아무래도 결국 영화는 명확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보단 무대들을 쭉 보여주며 코멘터리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돼있어서 좀 단조로운 감이 없잖아 있었다.
ㅠㄹ
4.0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모든 감정을 생생히 전달하다.
조규식
4.0
길바닥의 위대한 시인이자 선각자였던 길 스콧 헤론은 일찍이 다음과 같이 외쳤다. 혁명은 중계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의 이 외침은 결코 예언이 아니었다. 그저 주어진 현실을 정확히 꿰뚫어 통찰한 것일 뿐이었다. 미국의 많은 부분들이 혼돈에 빠져있던 그때의 여름, 찜통 같던 할렘에서 들끓던 열기와 흑인들을 위한 훌륭한 공연은 결코 중계되지 않았다. 사실 이건 혁명도 아니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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