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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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Drama · United States, France
1h 41m · R



Paul, a 20 year old midwesterner, arrives at the central bus station and quickly catches eyes with Wye, a 22 year old girl voguing on the sidewalk. After Paul seeks her out in secret, an intense love between them blossoms. But when Paul discovers Wye is trans, he is forced to confront his own identity and what it means to belong.
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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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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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Info

Georgia

Measuring

The Woodman

Attention

Aj Pattani Sharabi (feat. Kuljit Bhamra)

QUEENS

동구리
4.0
이복 누나를 만나기 위해 피츠버그에서 뉴욕까지 온 폴은 결국 누나를 만나지 못한다. 지하철에서 건달들에게 폭행당하던 폴을 구해준 리는 그를 자신이 운영진으로 있는 노숙자 쉼터에 데려간다. 폴은 리와 함께 퇴거명령을 집행하는, 일종의 용역깡패와 같은 일을 반강제로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같은 쉼터에 있던 티제이를 몰래 따라가다가, 우연히 퀴어들이 보깅 댄스를 경연하는 볼룸에 오게 된다. 퀴어가 아닌 그는 이내 그곳에서 쫒겨나지만,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와이와 대화를 나누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폴은 와이가 트랜스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의 관계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지만, 영화가 다루는 '진실'과 '거짓'은 와이의 성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폴은 호모포빅하며 비백인 이민자들을 내쫓는 일을 하는 이들과 함께 생활하지만, 와이에게는 이 사실을 숨긴다. 동시에 쉼터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퀴어들과 어울린다는 사실도 말하지 못한다. 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영화는 자신의 성적지향, 성정체성을 '클로짓'으로 남겨둔 모든 이들이 경험했을 이야기이다. 우리는 왜 자신의 정체성을 남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못할까? 혐오는 왜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으로만 상대를 판단하는 것에서 시작할까? 무엇인가를 숨길 수밖에 없는 혐오사회에서 우리는 누구와 진실을 나눌 것인가? <진실과 거짓 사이>는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하는 작품이며, 그 안에서도 유머와 역동감을 잃지 않는 수작이다.
지수_evol
3.5
다가서다 돌아서고, 다짐하다 주저하는 너의 태도. 허튼 걸음으로는 사랑도 삶도 제대로일 수 없어.
MLTNG DWN
3.0
기득권이 자행하는 존재의 젠트리피케이션이 가지는 가장 큰 문제는 삶은 흑과 백이라는 이분법이 겹겹이 쌓인 덩어리라는 점이다. 끼여있는 존재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의미는 몰아내지는 공간을 다시 되찾는 것과 같다.
rnc
3.0
진실과 거짓 사이 방황하는 소년. 하지만 그의 진짜 백인 소년 워킹은 제 길을 찾은 듯하다.
조슈아
3.5
'파리 이즈 버닝'으로부터 30년이 지났어도 그들의 삶은 녹록치 않다. 부유하지 않아서, 백인이 아니라서,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시스젠더+이성애자가 아니라서. 그럼에도 그들 공동체의 춤사위는 꺼지지 않는다. 한편, 뉴욕 한복판에서 붕 떠있던 폴은 소수자의 삥을 뜯는 비겁한 삶 대신, '와이'가 있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로 한다. 폴 대신 '와이'의 시점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폴 역시 전형적인 백인 구세주와는 거리를 둔 느낌이다.
126🏳️🌈
4.0
“모든 사람은 퀴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보여 주는 영화라는 생각.. 아쥬 좋음 레이나 블룸과 맥카울 롬바르디의 연기가 특히 좋았다 핀 화이트헤드는 힘내고
김병석
3.0
이분법적 세상에서, 무언가인 척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진실과 거짓 사이 경계선에 놓인 인간이란 가치.
CGV SVIP
2.5
어디에도 적이없는 황량함을 잘 공감해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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