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omma
Ajoomma
2022 · Comedy/Drama · Singapore, Korea
1h 30m ·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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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dow obsessed with Korean soap operas travels abroad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and finds more than she bargained for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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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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뭅먼트
2.5
좋은 추억이 남는 곳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simple이스
3.0
K-드라마에서 건진 세상만사 거기서 거기라는 정.
주방장의 잡기술
3.0
따스한 인간에게 빠져드는 매력이란.
이주형
3.0
우리는 자존심 세고 어수룩한 가이드가 빚을 모두 갚았는지, 경비원 할아버지가 무탈하게 조각을 계속하는지 볼 수 없다. 그저 좋았던 한 순간의 여운이 미래를 살아갈 힘이 되는 것. 이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3.0
(58) 국가를 뛰어넘는 따뜻한 조합. 👍: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들에게 응원을 하는, 👎: 생각보다 더 잔잔한 여운을 주나 지루함도, 각본 10/20 연기 13/20 연출 11/20 재미 24/40
라씨에이
3.5
7.6/한국에 홀로 떨어진 왠 싱가폴 아줌마의 한바탕 소동극을 통해 우리네 아줌마들의, 또는 엄마들의 삶을 슬쩍 들여다 보는 시간. / 다 같이 모여 단체로 체조도 하고, 체조가 끝난 뒤엔 모여 앉아 수다를 떨며 각자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고, 다리엔 하지정맥류의 흔적이 선명하며, 시장에선 자연스럽게 가격 흥정도 하고, 집에선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능숙하게 요리도 척척 해냄. 드라마를 보다가 밤 늦게 귀가한 자식놈 밥도 차려주고, 때 묻은 싸구려 가죽 핸드폰 케이스엔 카드들이 가득 박혀있고, 글씨를 쓸 땐 돋보기 안경을 코에 걸치고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인상을 찌푸린 채 끄적임. 여행보다 잘난 아들놈 출세가 우선인지라 학수고대하던 여행 계획도 하릴없이 다음으로 미루기도 함. 사용하는 언어만 다를 뿐, 한국의 전형적인 아줌마상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오히려 상시 틀어놓은 한국 드라마 때문에 웬만한 한국 가정집보다 한국말이 더 자주 들려오는 것 같기도 함. 이렇게 초반부터 지극히 리얼한 아줌마로로서의 일상을 묘사해놓은 덕에 비교적 낯선 곳의 낯선 인물임에도 금새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고, 인물에게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으며,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새삼스러운 진리를 되새겨준 덕에 그들의 삶에서 얼마든지 우리네 삶을 들여다 볼 수도 있었음. / "난 아무 것도 만들 줄 몰라요." 말도 잘 안 통하는 상대방의 대수롭지 않은 질문에 적잖이 당황해서 적당히 둘러댄 대답일 뿐이건만, 그 때의 그 동공지진과 그런 질문에 그녀가 당황해야만 했다는 사실이 괜히 서글프게 느껴졌음. 뭔가 만드는 재주는 없을 지언정, 잘난 아들놈 하나 번듯하게 키워냈고, 병든 남편과 어머니를 후회없이 정성껏 돌봤으며, 자신의 삶을 기꺼이 희생해서 가정과 가족들을 지켜낸 엄청난 대업을 완수해냈고, 지금도 여전히 해나가고 있는 그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 고작 그런 사소한 질문에 당황하고 위축돼야 한다는 게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싶었음. 그렇게 막 비중있게 다루는 씬은 아닌 듯 했지만, 충분히 떳떳해도 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떳떳할 수 있는 세상을 새삼 바라게 되는 대목이었음. / 영화의 제목부터가 <아줌마>고, 주인공도 한국에 관광 왔다가 졸지에 국제 미아 신세가 된 싱가폴 아줌마고, 줄거리에도 그 아줌마에 대한 얘기 뿐인데, 막상 영화가 시작되니 전혀 예상치 못했던 권우라는 관광 가이드의 집안 사정 이야기를 생각보다 길게 풀고 있음. 주인공을 국제 미아 신세로 만들기 위한 이야기적 장치 치고는 필요 이상으로 분량이 길게 느껴졌고, 그렇다고 부모라는 점을 빼곤 두 사람 사이에 이렇다 할 접점이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왜 굳이 권우의 이야기를 공들여서 구구절절 풀어냈나 싶었음. / 극중의 가이드 역할은 사채 끌어쓰다 도망다니는 신세에 직업의식도 없이 대충대충 일하다 문제나 일으키는 잘난 것 하나 없는 왠 찌질한 놈이 했지만, 이 영화와 이야기의 믿음직한 가이드는 누가 뭐래도 배우 정동환이었음. 좁은 경비실에서 낡은 점퍼를 입은 채로 별다른 대사 없이 첫등장했지만, 등장과 동시에 마음이 편해졌고, 신뢰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음. 비록 내내 주인공과 말 한 번 제대로 통한 적은 없더라도 동작과 말투, 눈빛 하나하나에까지 진심을 담아낼 줄 아는 연기를 통해 얼마든지 주인공을 이끌어 주며 몇 차례나 이심전심의 그림을 만들어냈고, 다소 부산스러운 소동극 중에도 묵직한 존재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혼란을 막고 이야기를 정돈해줬음. / 좋아할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렇게 굴곡과 소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작위적으로 상황을 꼬아대는 전개는 영 별로임. 기존에 예약됐던 호텔이 갑작스럽게 변경된 상황에서 가이드는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를 뜬금없이 자기 가족이 사는 아파트로 몰고 가고, 거기서 아줌마를 놔둔 채로 출발했다가 뒤늦게 알아차리는데, 와중에 아줌마는 허둥대다가 휴대폰을 박살내서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을 만들어냄. 그걸 보고있던 경비원 아저씨는 아줌마를 데려다 주기 위해 예약이 변경되기 전의 호텔로 향했다가 가이드와 길이 엇갈리고, 어찌어찌 일이 해결되려는 찰나에도 갑자기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이 가이드를 납치해감. 그러다 결국 아줌마와 가이드가 눈물 겨운 재회에 성공하긴 하는데, 그 전까진 다분히 의도적으로 배치해둔 장치들이란 게 눈에 훤히 보여서 거부감마저 좀 들었음. 그나마 이렇게 만들어낸 소동극이 끝내 나름의 훈훈함과 잔잔한 감동 및 여운을 남겨주는 드라마의 밑바탕으로써 쓰여준 덕에 이번만큼은 좋게좋게 넘어갈 수 있었음.
김수진
4.5
아줌마란 단어가 혐오발언인 작금의 세상에 있어야 할 영화 어쩔 수 없이 매여있을 수 밖에 없음을 앎에도 그녀의 시대를 살길 바라는 마음은 정말정말 크다. 그래도 우리 엄마도 요즘엔 자기 옷을 사기 시작했다 4.3 + 아무래도 싱가폴한국 6년 합작이다보니 한국 제작자측이 많이 관여하지 않았을까 싶음.. 중간중간 익숙함에 살짝씩 깨긴 했다 ++ 엄마랑 레오가 보고싶다🥲 사진은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
lupang2003
2.5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감독의 소박한 연출과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가 만든 한 편의 ‘착한 영화’다. 언뜻 포복절도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포스터의 느낌과 비교하면 영화는 꽤 차분하고 진지한 편이다. 그렇다고 요란한 소동이나 대단한 반전을 숨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선한 분위기와 따뜻한 인간애가 감독의 소박한 연출과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 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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