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t Winter
윤희에게
2019 · Romance · Korea
1h 45m ·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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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winter, a mother and her daughter live together alone. The daughter, a high school student, accidentally reads a letter to her mother and finds out the secret her mother has been hiding all h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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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Info

윤희에게

너의 꿈을 꾸는 날이면

달이 차오를 때까지

보고 싶은 날

윤희에게

새봄과 경수





렬이
4.5
This may contain spoiler!!
Camellia
4.5
있지,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쓰고 또 써도 자꾸만 네 꿈을 꾸니까 괜히 말하게 되는 거야. 밤낮으로 치워도 새것 같이 쌓여서, 막막해서. '눈이 언제쯤 그치려나.'하고.
석미인
5.0
사운드트랙은 35mm 영화 필름에서 띠 모양으로 함께 프린트되어 있어 소리나 음악이 입혀져있지 않아도 영사된다 나는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관용어구를 온전히 믿는 편이다. 사람은 기다리지 않으면서도 서있기도 하고 몸을 뉘었을 때도 밥을 먹을 때에도 심지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에도 어떤 사람의 부재를 쓸쓸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장면에서부터 더 이상 그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 해도 필름 시대의 사랑에는 여전히 가느다란 띠가 붙어 있다 필름 대신 디지털 파일을 통해서 영화가 상영되어도 여전히 사운드트랙이라는 명칭은 사용된다 서랍에 담겨있던 스웨터의 묵은 냄새가 사라진, 차라리 하시원하게 변해버린 디지털 화면에는 얇은 피부로 스며드는 서늘한 감각이 있다. 장면은 얼어붙게 또렷해지는데 기억은 옅어져만 간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잊으면 완전히 잃어버리는 거라고, 나는 그 말이 두려워 그 사람 꿈을 꾸곤 했다. 우리가 있던 어느 장면으로부터 소리의 띠지가 붙어있지도 않아도 되는 공간에서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가 돌려보는 필름에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꿈꾸면서
카레
5.0
>>>>이제 겨울에 캐롤 말고 볼 게 더 생겼어<<<< 윤희에게 본 사람이 가슴이 뛸 부분 '추신' 마지막 나레이션이 흘러나오는 순간 숨을 들이켜고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보는 내내 너무 좋아서 울고 싶었던 영화. 각 캐릭터 별로 역할 분배를 잘했고... 한국의 첫 중년레즈비언서사물 아닌가요? 이것만으로도 보러 갈 이유 충분합니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극장에서 nn차 찍고 싶은 마음 200% . . . . 2차 후 감상 191115(아래는 스포일러 있음) 일본어로 꿈은 夢. 발음은 유메. 쥰이 윤희에게 보낸 편지에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였고, 유메라는 발음 때문에 윤희라는 이름을 지은 것 같아서 내내 설렜다. . 하지만 쥰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윤희가 한국에 남겨졌을 때, 쥰에게 이별을 고했을 때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이 영화가 아프게 아름다운 것은 그 상황을 담담히 회고하는 윤희의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 료코의 은근한 플러팅에 미소를 거두고 선을 긋는 쥰의 태도에 안심하면서도(ㅋㅋ) 슬펐다. 자신을 숨기라는 그 말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아야 할 수 있는 말인지. . 한편, 새봄에도 집중해보고자 한다. 새봄. 내내 겨울같던 윤희와 쥰에게 새 봄을 가져다준 윤희의 딸. 엄마가 더 외로워 보여서, 혼자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엄마와 살기로 했으나 짐이 된 것 같다는 새봄의 말과 자기 때문에 엄마가 죄책감을 가졌다는(이 맥락이었으나 확실치 않아 3차를 찍어야겠다) 쥰의 말은 오버랩 되어 '딸'이란 존재의 복합적인 특성을 드러낸다. 딸은 자신에게 헌신적인 엄마에게 부채감을 느낀다. 이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새봄은 대학생이 되면 윤희를 떠날 각오를 하고 그 전에 윤희에게 새 봄을 선물하고자 오타루로 여행을 가자고 한다. 여행 마지막 날 윤희와 쥰의 재회를 보는 새봄의 마음은 사실 아주 복잡했을 것이다. 나에게 헌신적이었던 엄마가 다시 봄을 마주했으면 하는 기대감과 어쩐지 씁쓸함에. 하지만 여행 후 윤희는 새봄과 함께 서울로 가고, 다시 목표를 정해 이력서를 써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짓밟힌 윤희의 과거를 보상할 수 없겠지만, 그래. 우리는 상처 받고 무너지고 정체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그렇게 살아간다. 윤희도 새봄도 쥰도 그 새 봄에선 더이상 아프지만은 않을 것이다.
따따시
4.0
윤희에게 준 새 봄
이동진 평론가
3.5
은은한 향기가 영화 내내 감돈다.
그저그냥저냥
4.0
This may contain spoiler!!
slowtree
4.5
This may contain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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