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5
개정2판에 부쳐 │8
1. 백가의 종사 태공망太公望과 주 문왕 서백西伯
세상을 낚은 노인 태공망太公望 │17
상서로운 기운을 갖고 태어난 문왕文王│20
궁팔십달팔십窮八十達八十│23
무력을 쓰지 않고 적을 흔들다│29
대업을 위한 기다림의 미학, 무왕武王│33
목야牧野의 맹세│38
맥수지탄麥秀之嘆│42
태공망의 천하경영 철학을 담은 《육도삼략六韜三略》│45
제나라의 시조가 된 태공망의 치국방략治國方略│51
군주는 무일無逸해야 한다│57
2. 중국의 케인즈 관중管仲과 제 환공桓公 소백小白
총괄적 사고법을 지닌 관중管仲│65
거(?, 지금의 산동성 쥐현縣)로 달아나다│68
나를 알아준 사람은 포숙아鮑叔牙다│71
여색에 빠진 주 유왕幽王이 치른 값비싼 대가│76
원수를 재상으로 등용한 환공桓公│81
노마지지老馬之智, 경험보다 더 훌륭한 선생은 없다│85
의식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89
천하를 얻으려면 먼저 인재를 구하라│94
얻고 싶으면 먼저 주어라│98
명참모를 잃은 패자覇者의 말로│102
3. 명철한 범려范?와 월왕 구천句踐
명철보신明哲保身의 처세 철학을 남긴 범려范?│109
회계산會稽山에서의 치욕│113
상분득신嘗糞得信의 계책│117
와신상담臥薪嘗膽│120
역사를 바꾼 서시西施의 미인계│124
명참모는 명군을 알아본다│130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알다│134
‘부와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삶│141
앞날을 내다본 범려의 통찰력│146
안이한 판단과 해이한 마음이 실패를 부른다│149
4. 명참모의 대명사 장량張良과 한 고조 유방劉邦
명참모의 대명사 장량張良│155
스승 황석공黃石公과의 운명적인 만남│158
용안을 가진 건달, 유방劉邦│163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167
공심위상攻心爲上,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 상책이다│171
사면초가四面楚歌, 자신의 과오를 천명으로 돌린 항우項羽│176
용인술이 뛰어난 제왕│180
토사구팽兎死狗烹당한 비운의 천하 명장, 한신韓信│186
군주의 의혹을 역이용해 후손을 지킨 명재상, 소하蕭何│191
스스로 물러나 천수를 누리다│195
5. 충신의 표본 제갈량諸葛亮과 촉한의 유비劉備
삼국시대 최고의 책사 제갈량諸葛亮 │201
나는 썩은 선비가 아니오│204
떠돌이 생활로 전전한 황실의 종친, 유비劉備│208
삼고초려三顧草廬와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213
뛰어난 외교술이 빛을 발한 촉·오동맹│217
사사로운 원한으로 전쟁을 일으키면 안 된다│221
유비의 유언, 영안탁고永安託孤│225
칠종칠금七縱七擒과 읍참마속泣斬馬謖│230
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236
오장원五丈原에서 지는 별│240
6. 불세출의 명재상 위징魏徵과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
간언을 서슴지 않는 충신 위징魏徵│247
세상을 구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251
‘현무문의 변’을 통한 황제 등극│254
물은 배를 뜨게 해주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257
군주는 공평무사해야 민심을 얻을 수 있다│261
치세의 본보기 ‘정관貞觀의 치治’│264
양신良臣과 충신의 차이│271
창업, 수성, 경장은 시행시기가 달라야 한다│276
천하가 안정될 때 멸망에 대비하라│279
강직한 신하를 거울로 삼다│284
7. 구국의 영웅 악비岳飛와 남송의 고종
문무를 겸비한 구국의 영웅 악비岳飛│291
북송의 멸망, 남송의 재건│294
우국충정에 불타는 젊은 혈기│298
정충보국精忠報國을 등에 새겨준 어머니│302
옥불탁 불성기, 인불학 부지도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道│306
겁쟁이 군주 남송 고종高宗의 권력집착│309
주화파인 진회秦檜의 손을 들어주다│313
호랑이를 잡기는 쉬우나 풀어주기는 어렵다│318
사후 300백년, 민족의 영웅으로 다시 나다│321
천고의 명문 만강홍滿江紅│326
8. 문명을 지킨 야율초재耶律楚材와 몽골의 칭기즈칸成吉思汗
몽골 유목민 정신의 수립자, 야율초재耶律楚材│333
사로잡힌 몸, 칸의 부름을 받다│336
몽골초원을 통일한 칭기즈칸成吉思汗│339
이유치국 이불치심以儒治國 以佛治心│344
서방 원정길에 오르다│348
애끓는 사모곡과 문명을 지키려는 몸부림│352
영웅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