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특히 부산 MBC의 영화관에서 아버지와 같이 보았던,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감사한 영화들. 물론 다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게 함께 본 시간들이 그립지More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특히 부산 MBC의 영화관에서 아버지와 같이 보았던,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감사한 영화들. 물론 다 명작은 아니지만 그렇게 함께 본 시간들이 그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