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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마사
    14

    éphèbe

    "나의 생각은 계속해서 전진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그가 턱걸이를 하기 위해 철봉에 매달렸던 모습은 다른 그 어떤 몸짓보다도 성 세바스티아누스를 떠올리기에 적합했던 것이다."(미시마 유키오, 『가면의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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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마사
    6

    無에서 有로

    "나에게 일기냐 선언문이냐 하는 것은 고개 각도의 문제였다. 일기가 자기 배꼽을 보며 쓰는 글이라면, 선언문은 턱을 들고 군중을 향해 쓰는 글이었다."(이미상, 「셀붕이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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