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상맹

상맹

3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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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Was Moving Ahead Occasionally I Saw Brief Glimpses of Beauty(原題)

映画 ・ 2000

平均 4.2

겨우 5시간으로 삶의 우연한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는 법을 알려주셨다. 여전히 모른다는 태도로 훌륭한 생을 살아낸 예술가에게 영화로서 배우는 삶의 가르침. 주마등 같은 영화. 삶을 알지는 못해도 조각과 섬광같은 삶의 아름다움의 순간들.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아름다움. 필름의 매력이 프레임 사이의 어둠에서 오듯이, 빠르게 바뀌어가는 아름다움들을 힐끔보고 놓치는 이미지들의 매력. 생각해보면 그냥 일상인데, 필름과 편집 그리고 섬광이 가진 힘이 이런 것인가 보다. 훌륭한 일기, 에세이 영화 이전에 훌륭한 영화 그 이전에 훌륭한 예술이자 예술가 이전에 훌륭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