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의흐름
8 years ago

くもりときどきミートボール
平均 3.4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상상력인가 싶지만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두 말할 나위 없이 좋겠다. 특히 횡성에서 자라난 소고기가 우리 집으로 좀 떨어지면 좋지 않을까 싶다. 2년전 횡성에 소고기 먹으러 갔다가 너무 비싸서 대신 소머리 국밥을 먹고 온 기억이 있다. 비참하게도 옆집 소고기 집에서 자글자글 값비싼 횡성 한우가 구워지는 소리가 들렸다. 마치 비오는 날 우산을 안 가져왔을 때 하늘에서 더욱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는 느낌이 들었다. 비올 때는 우산을 챙겨야 하며, 귀찮다면 비옷을 입고 움직여도 무방하다. 혹시나 우산을 써도 비에 옷이 다 젖는다면 크린토피아에 3천원 내고 옷을 맡기면 새옷처럼 깨끗이 빨아준다. 아 횡성 한우 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