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파니핑크

파니핑크

9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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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本 ・ 2008

平均 3.9

이제 이 책을 보면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영화에서 엠마는 아델에게 실존주의를 설명하며 사르트르를 언급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보다 원 타이틀인 <아델의 삶>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은, 너무나 우연적이다고 할 수밖에 없는 짧고 강한 첫눈의 이끌림이 아델에게는 그녀의 삶에서 칠해갈, 그리고 채워갈 수많은 색의 시작점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그 세계에 깊숙이 침잠하여 얻어낸 그녀의 파란색, 지금, 그리고 앞으로 아델은 어떤 색을 칠하고 그로 인해 그녀 자신은 어떤 색으로 채워져 가고 있을까. 아델이 엠마와 사랑을 했던 그 시간의 총화는 그녀의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