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샌드

샌드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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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情の罠

映画 ・ 1955

平均 3.3

큐브릭의 초기작이라는 기대감이 아무래도 있었고, 이후 작품들에 비해선 평가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름값이 주는 것이 어느 정도가 있어서 찾아 봤습니다. 확실히 아직 가다듬어지지 않았고, 그렇게 흥미로운 모습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다 보고 나니 아마 큐브릭이라는 이름이 없었으면 봤을 것 같은 영화긴 한데, 딱 이 영화만 놓고 보면 그냥저냥 적당히 평범한 영화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3시간이나 되는 영화들을 보면서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팽팽하게 만들어 길지 않게 만드는 게 큐브릭의 능력인데, 이 영화는 반대로 되게 짧은 영화임에도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거장의 초기작이라는 건 언제나 매력적인 요소기도 하고, 그래도 필모를 파면서 한번 쯤은 봐도 괜찮을 영화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