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덩경

덩경

7 years ago

4.5


content

보건교사 안은영

本 ・ 2015

平均 3.9

아이들이 다리를 저는 교사를 조롱하는 일, 레즈비언 커플을 '더럽다'고 말하는 일, 회식자리에서의 성추행 같은 일들이 어둠의 기운을 가진 '어떤 것' 때문에 일어나고 있었다는 설정, 이 설정만큼은 인간에 대한 정세랑 작가의 소망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어떤 나쁜 것 때문에 사람이 잠시 나빠져서, 그런 나쁜 일을 한 것이라는 믿음. 그 마음이 뭉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