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상맹

상맹

2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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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本 ・ 2021

平均 4.0

얼마만에 이렇게 흥미롭고 의미도 눅진한 만화를 보는 지 모르겠다. 우노 츠네히로가 '2020년대의 상상력'이라고 평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결국 일본 서브컬쳐가 성장과 성장 이후의 삶을 고민해왔을 때, 프리렌의 답은 무엇이었을까. 목적은 이미 달성했고 살아올 날은 많을 때. 작가는 다시 해야할 일을 찾아 지나간 의미들을 반성하고 추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다시 되짚으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롭게 배워가고 이미 사소하게 여겨진 것들이라도 다시 감사해하고. 결국 학문에서 지식보다는 호기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성숙보다는 맑은 눈의 태도이다.